2014.12.19 01:43
박관천 "내가 입 열면 국민들이 놀랄 것"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박관천 "내가 입 열면 국민들이 놀랄 것"
"아직 전반전도 아니다. '오픈게임'이다", "충성심에 회의 생겨"
박관천 경정(48)이 16일 밤 긴급체포되기 직전에 <채설A>와의 인터뷰에서 '정윤회 문건' 작성 경위와 관련, "내가 이번에 나온 문건의 내용, 수사 과정에서 있었던 일, 문건 작성 경위 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얘기하면 국민들이 놀랄 거야"라고 폭로를 경고했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박 경정은 지난 16일 밤 입원해 있던 서울 도봉구 병원에서 검찰에 긴급 체포되기 한시간 전에 <채널A>와의 통화에서 "어떤 경위로 작성이 됐고 왜 뭐가 문제인가. 언젠가는 내가 말할 날이 있을 거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문건 가지고도 책 1권을 쓸 걸”이라고 말해, 폭로할 내용이 대단히 많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설을 주장한 한모 경위를 거론하면서 “민정에서 연락할 수도 있지. 연락 왔다는 것 가지고 저렇게 떠들고 난리면 나 같은 사람은 가슴이 터져 죽었게? 내 가슴, 입 속에 담겨 있는 것이 1억 배가 넘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속이 후련해지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말할 날이 있을 거다”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아직 전반전도 아니다. 오픈 게임이다. 물바가지는 한번 새기가 힘들지 한번 새기 시작하면 그 바가지는 깨진다. 누군가 둑이 뚫렸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향후 검찰 수사 및 재판 과정 등에 폭로를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이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강한 회의감을 나타냈다.
그는 “내 입은 ‘자꾸(지퍼)’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있을 때 조응천 비서관이 그런 민감한 일들을 다 시켰지. 남자가 그거 못 지키면 안 되는데. 요즘은 점점 이게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회의감”이라며 "이렇게 (함구)하는 게 대통령에 대한 충성일지 모르겠지만, 10년 20년 후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성은 하는 사람 뿐 아니라 받는 사람도 알아야 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회의감이 들고"라며 거듭 박 대통령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박 경정은 지난 16일 밤 입원해 있던 서울 도봉구 병원에서 검찰에 긴급 체포되기 한시간 전에 <채널A>와의 통화에서 "어떤 경위로 작성이 됐고 왜 뭐가 문제인가. 언젠가는 내가 말할 날이 있을 거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문건 가지고도 책 1권을 쓸 걸”이라고 말해, 폭로할 내용이 대단히 많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설을 주장한 한모 경위를 거론하면서 “민정에서 연락할 수도 있지. 연락 왔다는 것 가지고 저렇게 떠들고 난리면 나 같은 사람은 가슴이 터져 죽었게? 내 가슴, 입 속에 담겨 있는 것이 1억 배가 넘는데…”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속이 후련해지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말할 날이 있을 거다”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아직 전반전도 아니다. 오픈 게임이다. 물바가지는 한번 새기가 힘들지 한번 새기 시작하면 그 바가지는 깨진다. 누군가 둑이 뚫렸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향후 검찰 수사 및 재판 과정 등에 폭로를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이 과정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강한 회의감을 나타냈다.
그는 “내 입은 ‘자꾸(지퍼)’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있을 때 조응천 비서관이 그런 민감한 일들을 다 시켰지. 남자가 그거 못 지키면 안 되는데. 요즘은 점점 이게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회의감”이라며 "이렇게 (함구)하는 게 대통령에 대한 충성일지 모르겠지만, 10년 20년 후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성은 하는 사람 뿐 아니라 받는 사람도 알아야 하거든. 그렇기 때문에 회의감이 들고"라며 거듭 박 대통령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게바로 매직볼이댜
bmw m4 구입후 6000킬로 시승기입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165 | 원어민 교사의 낮과 밤 | 2014.12.19 | 59 |
| 8164 | 대표적인 코스프레 하는 일베츙의 활동패턴. (저격) | 2014.12.19 | 126 |
| 8163 | 허니버터급 D컵 몸매 1등 추천 갑니다 얼굴없이 1등 | 2014.12.19 | 157 |
| 8162 | 김밥천국 흔한 라면 세 그릇의 비밀. | 2014.12.19 | 175 |
| 8161 | 나는 비행기에서 내리는 방법.cartoon | 2014.12.19 | 89 |
| 8160 | 일본방송서 위안부 팔찌 차고나온 에핑 하영의 패기. | 2014.12.19 | 153 |
| 8159 | [몹시답변]삼단봉사건 피해자분 참고되시라고... | 2014.12.19 | 101 |
| 8158 | 조루에 관한 ㅊㅈ들 생각 | 2014.12.19 | 149 |
| 8157 | 축하전화 씹는 장동민 | 2014.12.19 | 110 |
| 8156 | 고양이와 강아지의다른점 | 2014.12.19 | 61 |
| 8155 | 남편은 변함이 없네요.. | 2014.12.19 | 108 |
| 8154 | ★녹셔리수렌져★명장님 계신 곳 다녀온 후기 작성합니다. | 2014.12.19 | 178 |
| 8153 | 형... 패스 받아... 속공하자!!.gif | 2014.12.19 | 59 |
| 8152 | 이게바로 매직볼이댜 | 2014.12.19 | 55 |
| » | 박관천 "내가 입 열면 국민들이 놀랄 것" | 2014.12.19 | 156 |
| 8150 | bmw m4 구입후 6000킬로 시승기입니다~~ | 2014.12.19 | 220 |
| 8149 | 박지성의 위엄 | 2014.12.19 | 90 |
| 8148 | 정지!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 2014.12.19 | 123 |
| 8147 | 유세윤 장동민 우승축하해. | 2014.12.19 | 76 |
| 8146 | KAL날 여왕. | 2014.12.19 | 99 |
| 8145 | **(직촬) 위협 길막 운전 벤츠 가진자의 횡포2편??(흥.. | 2014.12.19 | 116 |
| 8144 | 멍청력 대결. | 2014.12.19 | 62 |
| 8143 | 청와대가 쓰는 캠코더 | 2014.12.18 | 79 |
| 8142 | 배고픈데 닭시켜 먹을까? | 2014.12.18 | 100 |
| 8141 | 사죄드립니다. | 2014.12.18 | 48 |
| 8140 | 사진보고 그림 그려줌. | 2014.12.18 | 89 |
| 8139 | 즐라탄이 뽑은 Best 11 | 2014.12.18 | 75 |
| 8138 | 선량한 중고차딜러. | 2014.12.18 | 63 |
| 8137 | 19금 만화책 추천좀요! | 2014.12.18 | 373 |
| 8136 | Chung Ma(576마력, 61토크), 8천km 주행 시승.. | 2014.12.18 | 703 |
| 8135 | 새색시 느낌 물씬나는 공항패션 | 2014.12.18 | 103 |
| 8134 | 사과 배달 택배 기사분의 쪽지. | 2014.12.18 | 74 |
| 8133 | 이게 바로 매직볼이다! | 2014.12.18 | 88 |
| 8132 | 가진자의 횡포(고속도로 터널안) 동영상 | 2014.12.18 | 133 |
| 8131 | 최근 슬기 ㅊㅈ | 2014.12.18 | 181 |
| 8130 | 이번 노출 드레스 노수람 짠하네ㅋㅋ | 2014.12.18 | 187 |
| 8129 | 과학이 멍뭉이에게 준 선물 | 2014.12.18 | 67 |
| 8128 | 덤벼라 애송이. | 2014.12.18 | 93 |
| 8127 |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 2014.12.18 | 86 |
| 8126 | 화장실에서 당황한 순간 | 2014.12.18 | 68 |
| 8125 | 불법주차 응징하는 천조국 소방차 거기에 말도 못하는 경찰.... | 2014.12.18 | 150 |
| 8124 | 나한테 왜 그랬어요 설빙.. | 2014.12.18 | 196 |
| 8123 | 건국고등학생들의 만행 | 2014.12.18 | 97 |
| 8122 | 따귀의 정석 | 2014.12.18 | 143 |
| 8121 | 신혼여행. | 2014.12.18 | 104 |
| 8120 | 유투브펌 야동과실제의차이점 | 2014.12.18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