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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책, 연극 등 많고 많은 컨텐츠 중에

왜 게임이 나쁜 문화로 인식되었을까요?

게임속엔 기존 컨텐츠에 포함된 스토리 & OST & 영상미 를 넘어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까지 포함된 종합 문화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걸 색안경을 끼고 볼까요?

중독문제요?

그건 다른 여타 컨텐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TV프로그램들이요.

폭력성이요?

제가 보기엔 게임보다 훨씬 잔인한 영화도 많고 인기도 좋습니다.

비교육적이라구요?

요새 나오는 뉴스보다 비 교육적인 컨텐츠는 없을 것 입니다.

충분히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인정받고 충분한 교육과 의식의 반전이 있다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저번 정권서 부터 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하는지..

아니 굶겨 죽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 지네는 심심하면 여대생 불러다가 시바스리갈 까면 되지만(그러다 총 맞겠지만)

우리처럼 돈 없고 시간없는 사람들에게 게임이란 매마른 땅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데 말이죠

게임하면 공부 못한다구요?

저도 진짜 게임 좋아하고 어렷을때 부터 게임 정말 많이 했지만(맨날 친구들이랑 몰래 밤세면서 겜 했지요)

공부 어느정도 잘 하고 괜찮은 학교 입학하고 괜찮은 직장 잡았어요. 부모님들 기준으로서요

문제는 게임이 아니라 교육 방법 이에요. 그리고 항상 강요만 하는게 문제잖아요. 모든사람들이 공감할 꺼에요. 나는 이제부터 공부시작하려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공부해!'라고 하면 공부하기 정말 싫어진다는 것을요. 그것이 문제죠. 자율적으로 하도록 하지 않고 항상 강요해서 하니깐. 그리고 항상 규제하려고 하니깐.

금단의 열매가 더 달콤하드시, 제한되어있는 게임이 더 재미있는 법이죠.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학부모가 있으시다면, 한 1달정도만 아무런 소리 하지 않고 게임 하도록 내버려 둬 보세요. 아마 재미없어서 게임 그만하고 공부? 운동? 어떤것이든지 다른 것을 시작할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쨋든, 요점은 다른 모든 문화컨텐츠와 게임이 동등한 대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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