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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들과...  트러블 .. ( 인제 갈마다 꼭 하나씩 간단한? 트러블이 생기더군요 )

 

 

 

 

 

 

물론 즐기자 ~ 라는 마인드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만..

 

 

 

 

 

 

빠름? 에 목숨거는 편도 아닙니다.

 

 

 

 

 

 

일정수준의 기록을 벗어나려면 등가교환법칙으로 인해서 무엇을 잃게 됩니다.

 

 

 

 

 

 

그것이 재물이든 소중한 차량이든 말이죠 ^^

 

 

 

 

 

 

그래서 저는 항상 지인이나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즐겨라 ~  신나게 놀아라 ~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

 

 

 

 

 

 

뭐 많은 주변사람들을 서킷으로 이끌기 위해서 적지 않은 희생? 을 감행하기도 하고

 

 

 

 

 

 

많은 에피소드가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큰 사고 없이 2014년을 보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물론 욕심을 내본적도 있고 그것이 되기도 하고 않되기도 하는것이 레이싱이라는 녀석이라..

 

 

 

 

 

 

분석해보기도하고 이래저래 탈출법을 찾아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정말 많은 금전과 노력을 투자하는

 

 

 

 

 

 

열정 가득한 분들의 결과에는 못미치는것이 사실이고 따라갈수도 없는 일이죠. ^^

 

 

 

 

 

 

항상 일반인의 수준에서 마무리를 하려고 해봅니다.

 

 

 

 

 

 

일단 인제서킷은 올해 정말 진지하게 몇번 타보았는데 대략적인 데이터는 뽑은것 같습니다.

 

 

 

 

 

 

현재 차량의 상태  출력 - 노멀 , 하체 - 노멀 ,  튜닝은 - 중통 & 앤드  , GT wing 하나가 전부 네요..

 

 

 

 

 

뭐 출력쪽은 건드리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오히려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

 

 

 

 

 

하체부분이라던지 얼라인먼트를 통한 약간의 수정은 욕심나는것이 사실이나.. 뭐 크게 욕심은 없고

 

 

 

 

 

쿨러류 보강이 가장 시급합니다...  3바퀴 정도 어택하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현자타임 .. 쿨링...

 

 

 

 

 

쿨러류가 순정이다 보니.. 메인터넌스 주기도 엄청 짧고 금전적인 손실도 꽤 큽니다..

 

 

 

 

 

올해는 엔진오일 6회 ,  미션오일 3회 , 데후오일 3회  , 브레이크 오일 3회 를 교환했네요..

 

 

 

 

 

순정패드 2대분 과 타이어는 총 3대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티알의 순정상태로 서킷을 다니려면 저정도 물교환은 해줘야 합니다...  순정상태의 쿨링이 형편없거든요 ㅎㅎ

 

 

 

 

 

 

일단 인제서킷은 순정으로 목표한 랩이 49초 입니다만.. 얼추 비슷하게 결과를 얻었고

 

 

 

 

 

 

앞으로도 그 근방에서 멤돌며 놀것 같습니다. ㅎㅎ  더 낮아지기를 바라진 않아요..  어차피 즐기니까 ^^

 

 

 

 

 

 

택시타고 노는 영상 하나 입니다.

 

 

 

 

 

 

 

 

 

 

이번에 영암 서킷을 처음가봤는데... 우아 ~

 

 

 

 

 

 

 

라이센스 교육때부터 얼마나 사고나는 영상을 보여주는지... 대부분의 라이센스 교육생들의 표정엔

 

 

 

 

 

 

 

그늘이 가득하더군요 ㅎㅎㅎㅎ  교육자료로 나오신분들은 정말 씁쓸하실듯.. ㅜㅡ

 

 

 

 

 

 

 

뭐 처음주행해본봐.. 역시나 많은 매니아들이 생길수 밖에 없고.. 인제서킷과 다른 고속 코너들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군요... 임진각을 미친듯이 달리는 그런 어줍잖은 고속코너들이아닌...

 

 

 

 

 

 

아니 .. 임진각을 겨울에 미친듯이 달리는 그런 느낌이였네요...  한번실수는 영원히 훅~ 하고 가버리는..

 

 

 

 

 

 

길도 잘 모르고 영상으로만 숙지해논 코너들만의 형태가 직접가서 타보니 상상이상이더군요..

 

 

 

 

 

역뱅크도 많고 재미나기도 하고 ㅎㅎ

 

 

 

 

 

어껀... 쫄린 간뎅이를 달래가며 주행하고 왔습니다. ^^

 

 

 

 

 

물론 생각했던 타임은 찾은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ㅎ

 

 

 

 

 

 

고수분들이 보면 저게 ~ 뭐야 ~ 라고 하실게 분명합니다.

 

 

 

 

 

 

당연하죠.. ~ 허접하니까요 ~ 차빨로 기록을 사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껀 처음간 영암의 후기는 영상으로 대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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