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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2.02.03 08:11

정 그러면 일단 한번 쯤은 찾아가서 어머니 얼굴이라도 뵙고 와.

혹여나 정말 하늘이 널 도와서 어머님도 혼자사시고 널 많이 그리워하셨다면 

조금만 더 참고 학교졸업해서 취업하면 엄마 모시고 사는것도 괜찮지 않겠냐..

안해보고 나중에 후회하는것 보다, 얼굴이라도 몰래 뵙고온다는 생각으로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무엇보다 살아계실 때 뵈야지... 어머니 얼굴 보고나면 느끼는 것도 많아질꺼야.


힘내라.. 원래 나보다 힘든사람은 많지만 내가 제일 힘든거야.

자해같은 거 하지말고, 만약 엄마가 널 알아보시더라도 밝은모습 보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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