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2012.06.07 00:42 형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몇 글자 쪼개본다. 둘 다 고삐 풀린 망아지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한 쪽이 그런 상태인거잖아? 동생이 개념 박혀있는 상태에서 애인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대학, 군대, 직장 생활 할 때도 비슷할꺼야. 물론 지금은 애인이 어린 고2라 그런걸 잘 모를 수 있는데 그런건 알아서 잘 컨트롤 하고, 초반에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둘 다 한테 발전은 없는 소모적인 형태의 연애가 되어버리는거지. 근데 사실 그런 소모적인 형태의 부왘하는 연애도. 할 수 있을 때랑 없을 때가 있는거 같거덩. 개념없이 앞뒤 안재고 사랑할 수 있는 케이스가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힘들어질꺼여. 왠지 답은 안주고 오락가락하게만 만든거 같은데 형이 말해준 케이스에서 동생의 가치관과 비슷한 말만 들으면 될거 같다. 너이새끼 화이팅.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형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몇 글자 쪼개본다.
둘 다 고삐 풀린 망아지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한 쪽이 그런 상태인거잖아?
동생이 개념 박혀있는 상태에서 애인을 잘 컨트롤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대학, 군대, 직장 생활 할 때도 비슷할꺼야.
물론 지금은 애인이 어린 고2라 그런걸 잘 모를 수 있는데 그런건 알아서 잘 컨트롤 하고,
초반에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둘 다 한테 발전은 없는 소모적인 형태의 연애가 되어버리는거지.
근데 사실 그런 소모적인 형태의 부왘하는 연애도. 할 수 있을 때랑 없을 때가 있는거 같거덩.
개념없이 앞뒤 안재고 사랑할 수 있는 케이스가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힘들어질꺼여.
왠지 답은 안주고 오락가락하게만 만든거 같은데
형이 말해준 케이스에서 동생의 가치관과 비슷한 말만 들으면 될거 같다.
너이새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