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댓글에 공감이 되어서 글을 남깁니다. 창가학회가 좋은 종교단체라는 건 알겠는데 진짜 매우 힘든 종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퇴전하고 그럽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한 때 그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원불교 믿고 있습니다. 아직 부모님은 창가학회 소속이구요. 저 혼자 출가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조혜련씨는 현재 개신교를 믿고 있다고 해요. 전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분 만나 재혼해서 그분따라 교회다니고 있답니다. 종교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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