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공포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99년 화성 씨랜드수련원에 수련회온 유치원생들이 묵고있었는데 301호에서 불이났어

원인은 모기향으로 추측하는데 정확하진않고, 당시 수련원 건물들이 콘테이너박스들이어서 불은 빠르게 번져갔지

알바들이 진압하려했지만 화재수습장비들도 마땅치 않았고,

심지어 있는 장비들마저 작동이 되지않거나, 소화전의 물이없는 등 진압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방한방 아이들을 구해냈지만 301호는 불로인해 콘테이너박스가 너무 뜨거워 도저히 문을 열수가 없었고,

아이들이 엄마찾으면서 우는소리가 한명한명 죽어 조용해지는걸 지켜볼수밖에없었대ㅜㅜ

사이보그그녀와 H.O.T-아이야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밑에는 그때 쌍둥이를 잃은 부모가 쓴 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