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석이 비었을때 젊은 사람이 앉으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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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늙은 나이는 아니지만 노약좌석은 항상 비워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언제 어떤분이 아프거나 힘든사람이 지하철이나 버스에 탈지 모르니깐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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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좌석을 항상 비워둬야 한다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칭을 노약자우대좌석이라고 개칭을 하던지, 저는 자리에 앉아있다가 비켜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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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걸 효율로만따질수가있냐 그러면 인간미가 없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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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지만, 인간미와 노약좌석을 항시 비워둬야하는 것에 대한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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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로만 모든일을 따진다는게 좀 그렇지않을까 그게 별로 정이 없는거같아서 인간미가 없다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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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 사람들은 젊지
그래서 지금 "젊은 나이의 생각 대로 그렇케 해야 맞다" 라고 생각 하겠지
하지만 지금 말이 당신들이 늙으면 똑같아 질까? 지금을 생각하지말고 나중에 내가 늙어서 의 생각을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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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있죠 노약자 및 임산부 환자석이니 젊은분이나 아이들은 절대 앉지 마십시오 써 놓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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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워두는건 무슨 뻘짓인가 싶던데 앉아 있다가 타면 바로 비켜주면 되지
지하철 일년에 몇 번 타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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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앉아 있을사람 앉고 서있을사람 서있지뭐 그렇지 않나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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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두는 것 만큼 멍청한 짓도 없다.
인간미는 개뿔
노인 공경과 자리 비워놓기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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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그냥 앉아잇다가 노약자나 임산부가 말하기전에 보이면 비켜드려야함 뻔히 있는 자리 놔두는것도 비효율 적이만 그래도 젊은이가 앉아 있으면 말을못하신다...그러니 그냥 보이면 비켜드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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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가장 기본적인거 같은데 설문조사까지하다니 진짜 도덕성이 너무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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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개나소나 노약자석에 다 앉드만
그걸 왜 비워둠 비켜주면 되는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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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디지게 힘들면 앉을 수 도 있는거지 덜힘들면 서서가는거고
솔까 노친네가 다가왔는데도 안일어서는게 문제지 뭐 젊은이 다리는 무쇠다리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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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다가 비켜드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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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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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낭비다 비었으면 앉아가야지
근데 영감들 가끔 멀쩡히 비었는데도 노약자석 안 앉아있더만
인간미랑 뭔 상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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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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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노약자석 자리있어도 일반석에 사람앞에서 대기한단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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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앉아있다가 비켜드리면 할머니의 폭풍감동과함께 나는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됨 고로 앉아있다 비켜주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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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비켜드리는게 그렇게 힘든거임?
젊은나이라, 늙어서 다리에 힘이 빠진다는 게 어떤건지 아직 모르지만
그렇다고 하신다면 기분좋게 자리 양보해 드릴수 있는거 아님?
본인들은 안 늙을 줄 아나.
한창일 나이에 그거 몇분 서가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이런걸로 설문조사 하는 것 자체가 참 -_- 마음이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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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인가 볍신아? 노인내 없을때 얘기잖아 노인들 앞에서있는데 안비킨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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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유의모뮈아냐 >> 양보하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 비어있는 노약자석에 앉아도 되느냐 마느냐 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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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좌석은 말그대로 노약자가 앉는곳 아닌감 ㅋㅋ 아무래도 노약좌석에 젊은사람들이 앉아있으면
말하기가 곤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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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난 안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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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을 비워두게되면 아마도 비효율적이 되겠죠
분명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더라도 노인분이 오면 비켜줘야하는게 예의이구요
그렇담 잠깐 앉는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노인분들의 생각은 '노약자석은 노약자만 앉을 수 있는 곳 젊은 사람에게는 절대 앉게 해선 안된다' 라는 의식때문에 저런겁니다. 언제 노인분들이 탈지 문제가 아니라 '저긴 내자리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죠 노인분들도 이런 생각을 더이상 하시면 안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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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수도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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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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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노약자석에 앉을사람이 없는데도 비워놓는건 조금 그렇다고봄.. 그럼 아무도없고 노약자석만 남았는데 서있는사람은 나뿐이라면,, 그래도 서서가야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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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지만 그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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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의 뜻이 뭔데 늙고 약한 사람 자리지 늙은 사람만을 위한 자리는 아니다
우선 앉아있다가 나보다 약한 사람 오면 비켜주면 된다,
그게 뭐 대수라고 그럼 노약자석 텅텅 비어있는데 서서 가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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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초기임산부가 앉았는데 욕먹는거보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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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첨들어보네...
앉아있다가 욕먹는거....
노약자분들이 타시면 그때 비켜드리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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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워놀 필요가 있나 그럼 평생 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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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되는데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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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약자석은 대개 버스의 중앙에 있어 타고, 지하철은 대개 안타잖아. 대강 그정도로 맞춰가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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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에 노인이 모두 앉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처음부터 비워놓으면 오히려 더 복잡하고 힘들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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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면 비켜주면 되는 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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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을 비워두고 자시고 보다 일반자리에 앉아 있을때 어르신들 오면 일어들은 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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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 솔찌키 노인이나 나이드신분들은 눈대중으로 보고 앞에 서면 비켜주더라.
그건 알아 근데 아픈사람이 서있으면 이사람이 뭐 장애인이나 그런사람아니면 겉모습으로 판단하고 쌩까더라..(관절염,치질 등등)
심지어 임산부들은 자칫 잘못하면 비만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데 임신했다고 좀 비켜달라고 하면 뭔가 그렇잖아
그러니까 다른사람 다 앉아있다고 끝까지 버티면서 눈치보지말고 눈치좀 봐가면서 알아서 자리 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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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인들은 없고 자리남는데 비우고가냐ㅡㅡ 질문자체가 생각이 뒤떨어지네. 노인없겠다 자리남아있겠다. 앉고가다 노인분오면 비켜드리면 되는거아녀 이게그리심각한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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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에 앉았다고 혹은 일반석인데 꽉찼는데 아무도 안비켜줘서 투정부리는 노인이 있는 반면에 오히려 연로한 나이에 젊은이들 배려한다고 아무
말 못하시는 분들 많다. 지랄들마시고 좀 적당히 편하게살려해라. 그게 타인의 불편이 될지도 모른다면 나 하나 불편한게 최고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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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스 노란색자리 아무리 많아도 그냥 서있는데.... 솔직히 비워놓는게 옳타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서서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좀 보수적인 생각인가? 아무튼 나는 서있는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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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앉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노인 분들이 노약석에만 앉으시는 것도 아니구 그렇다면 우린 자리가 남아도 서서 가야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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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가도 좋다..
근데 지하철에 자전거 칸은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않간다..
솔직히 지하철 사람 붐빌땐 자전거 몰고 지하철 타는거 실례 아닌가?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자전거 안전하게 돌아 다닐만한 도로 상황은 아니지 않나??
그리고 자전거 칸은 앉을 자리도 없다 진짜 어떤 개념없는 인간이 자전거 칸 만들자 했는지 이해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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