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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7 13:03

한국전쟁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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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G. 에이브렐


1931.08.12 - 1951.06.10


한영 주변에서 전투 도중 점화 직전의 수류탄을 들고 기관총 진지로 뛰어들어가 적과 함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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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H. 바커


1935.04.12 - 1953.06.04


소대와 함께 정찰 도중 인민군 참호를 발견, 전투 도중 탄약이 떨어지자 후퇴를 명령받았지만, 아군의 후퇴를 위해 마지막까지 남기를 자처


인민군과 백병전을 벌이는 뒷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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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B. 바우


1930.07.07 - 1950.11.29


자신의 동료와 분대를 지키기 위해 날아온 수류탄을 몸으로 직접 막다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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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R. 발도나도


1930.08.28 - 1950.11.25


제 171 고지 방어전 중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수많은 적을 사살했지만, 결국 수류탄에 의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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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C. 벤폴드


1931.01.15 - 1952.09.05


제 122 고지에서 벌어진 벙커 힐 전투 도중 부상당한 두 해병을 구하기 위해 달려갔다가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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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 L. 브라운


1931.02.22 - 1950.09.05


제 755 고지에서 15m 높이의 장벽에서 방어전을 벌이며 자신의 분대를 위해 탄약과 포탄을 보급하고


탄약이 모두 떨어지자 장벽의 초소에서서 홀로 대기하며 야전삽으로 적을 내려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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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V. 브리튼


1920.10.31 - 1951.03.07


수류탄에 의해 살점이 떨어져나가는 부상을 입었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수류탄과 탄약을 챙겨 전장으로 복귀


그 후 적진으로 홀로 돌격하며 수류탄으로 적의 진지를 격파하고, 그의 총이 송탄불량에 걸리자 총검과 개머리판으로 적을 사살


그후 100야드 떨어진 고지로 달려가 중화기 진지를 격파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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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로이드 L. 버크


1924.08.29 - 1999.01.01


제 200 고지에서 "무언가를 하기 전까진 절대로 내 전우들이 쓰러지는걸 볼 수 없다"며 57mm 무반동 포를 이용하여


적의 방공호를 격파, M1 소총을 이용하여 다수의 척탄병들을 사살한 후에 적의 참호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 후


적이 투척한 수류탄을 피해가며 진격, 무덤에 자리를 잡고 대기하다가 웃으면서 공격하는 인민군을 보고


"내가 신호하면 모두 공격한다!" 라고 외친 후 m1919 경 기관총을 들고 무덤의 꼭대기에서 아군을 지원


적의 박격포 진지와 중기관총 진지를 격파하고 총 750발의 탄환을 사격한 후 참호로 들어가서 진격


송탄불량 중에 인민군 척탄병을 만났으나 수류탄에 의해 부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척탄병 분대를 전멸시킴


인민군이 퇴각할 때 즈음, 그는 그의 자켓으로 총구를 둘러멘 상태로 잡고있었고, 온 몸에 탄약을 걸치고 있었으며


퇴각하는 적을 향해 사격하고 있었음


그는 백 명이 넘는 적을 홀로 격파하고, 두 개의 박격포 진지와 세 개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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