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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딱총새우


1.jpg


리신마냥 위에있는 큰 오른쪽 집게발을 부딪혀서 그 충격파를 이용해서

음파를 날리는 미친 새우이다. 크기는 대충 5cm 인데 성격 파탄자여서

자기앞을 지나가면 일단 음파를 날리고 본다. 딱총새우의 집게발이

육지에서 울려퍼졌다면 제트기 날라가는 소리와 비슷한 정도의

소리가 난다고 하고 실제로 딱총새우가 내는 소리때문에 잠수함이

딱총새우를 감지할때도 있다고 한다.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생명체라고도 불린다.

잠수부들이 가장 만나기 꺼려하는 놈들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식지가 산호초 부근이다 보니 잠수부들과 자주 마주치며

역시 만나면 가차없이 음파부터 날리고 본다

이놈이 바닷속에서 살아주는것을 고맙게 생각해야한다.

만약 육지생명체였으면 지나가다 음파맞고 고막나갈테니



9. 폭탄먼지벌레


 

2.jpg


이놈은 스펀지에서도 나왔을정도로 유명한 벌레이다. 일단 길이는 위 사진같이 11mm ~ 18mm 로

매우 작다. 주로 사는곳은 들판, 냇가, 습한지대에서 사는데 일단 이놈을 발견하면

절대 근처로 가지마라 건드리지 않는다면 딱히 공격하진 않지만 만약 자신에게 위협을 가한다고 느끼면

이놈의 항문에서 독성화학물질이 나와서 화상을 입게된다. 신지드 같은 놈이니 주의 하자



8. 슬로 로리스


3.jpg


보다시피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놈이지만 이놈에겐 사실 엄청난 비밀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로 로리스가 그냥 귀여운 원숭이 인줄 알지만 사실 이놈은

몇안되는 독을 보유한 포유류 이다. 근데 독성은 약해서 그냥 붓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정도

그래도 이 독때문에 알러지 반응으로 죽은 사람도 있으니 일단 조심하자



7. 캥거루


4.jpg


4-1.jpg


캥거루가 왜 위험하냐면. 님들이 알고있는 캥거루는 보통 왈라비나 호주 주택가 근처에 사는 작은 캥거루이고

조금만더 가면 붉은 캥거루라고 캥거루들 중에서도 가장큰 캥거루가 살고 있다. 이놈들은 크기가 1.3m ~ 1.6m 이고

꼬리길이가 1.2~1.3m 정도이다. 한번의 도약으로 9m까지 점프할 수 있고 이놈들이 발로 차면

사람의 경우 배를 맞을시 창자가 터질것이다. 그리고 나이를 먹은 수컷의 경우 다리의 힘이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앞발로 걸어다니게 되어 앞발쪽의 근육이 발달해서 저렇게 엄청난 근육을 보유한 캥거루가 된다.

철권 캥거루 마냥 저렇게 권투하듯이 패버리는것이 이놈들의 싸움방식이다. 

그리고 이놈들은 집단으로 다니기 때문에 왠만해선 건들지 말자



6. 말파리


5.png


네이버나 구글에 치면 아주 혐스러운 사진이 나올것이니 말파리 애벌레에 대해 궁금하다면

쳐보고 이미지를 보길 바란다. 일단 말파리는 

암컷모기에 자신의 알을 부착시켜서 암컷모기가 동물이나 사람의 피를 빨때 어부지리로

알이 피부속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부화 이후 피부에서 영양분을 얻고 자라난다. 

보통 동물에게 대부분 기생하지만 가끔가다 사람에게도 기생한다.

아프리카 지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볼일은 많지 않다.

제주도에도 살고 있긴 한데 제주도에 살고 있는놈들은 다행히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말파리가 있는데

이 놈들은 좀 고약한 놈들이다. 일단 포유류의 다리에 알을 낳아서

부착시키면 말같은 애들이 다리를 핥을때 그 알들이 말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유충이 기생해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이후 배변으로 나온다. 

근데 이놈들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말의 내장상태는 정말 엉망이 되어버린다.


혐오스러운 것으로만 따지만 내가 보기엔 말파리가 best 1 이라고 본다.




5. 골리앗 타이거 피쉬


6.jpg


대충 사이즈 나오지? 물리면 훅간다.

길이는 보통 1.5m 이지만 간혹가다 돌연변이 마냥 2m가 넘는것도 나온다.

전형적인 원시생명체 형태이고 비늘도 무지 딴딴하며 주로 먹는것이 새라고 한다.

굉장히 포악하며 반짝이는 것을 보면 공격하기 때문에 이놈들 서식지 근처로는

반짝이는것을 들고가지말자



4. 칸디루 아수


7.png


아마존에서 이놈들 서식지에서 절대 never 오줌싸지마라

너의 소중한 존슨이 사라질 수도 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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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3. 블랙맘바


8.jpg



뱀들중에서도 위험한 뱀들중 top3 안에 들정도로 엄청 위험한 뱀이다.

크기는 2.5m 정도로 상당히 큰편. 근데 이놈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물면 뿜어내는 독이 

성인 10명을 죽일 수 있을정도로 많이 뿜어내는 것도  있지만, 사실 독으로만 따지만

타이판이나 코브라가 갑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놈이 가장 위험한 뱀인 이유는

바로 공격성과 스피드 이다. 뱀들중에서 가장 빠른 뱀이며 단거리 최고속도가 17~24km 인 뱀이다.

만약 이놈을 야생에서 만났는데 이놈이 날 공격할것 같다? 그럼 죽어야 한다.

이놈은 수영도 잘하며 나무도 잘타고 기는것도 빠르다.



 2. 상자 해파리


9.png



바닷속에서 가장 위험한 생명체중 당연히 top3 안에 드는 생명체는 해파리 이다.

근데 그 해파리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해파리가 바로 상자해파리이다.

일단 수천개의 촉수에서 독이 분비되기 때문에 한번 휩쓸리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

특히 바닷속에서 독에 중독되는 것이라 3분안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

그냥 전신이 마비되서 죽는것이다. 실제로 심장세포를 배양해서

독성이 강력한 생명체들의 독을 같은 양을 주입해서 각각의 배양한  심장세포에 떨궈봤는데

상자해파리의 독이 원탑이였다고 한다 그것도 apdo 적으로. 즉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심장세포가 파괴될 정도로

독성이 강한 해파리인데 그 독이 나오는 촉수가 수천개이다.



1. 청자고둥


10.jpg


이놈이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가졌으며 가장 위험한 생명체라고 볼 수 있다.

저기 보이는 작살같은 촉수로 독을 주입하는데 날카롭기 때문에 사람의 피부정도는

그냥 찢어버리고 독을 주입할 수 있다. 이놈들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바로 독때문인데 이놈들은 걸어다니는 화학공장이라고 불릴정도로

수백가지의 치명적인 독을 배합해서 각 종마다 전혀다른 화학배합을 가진 하나의 독을 만들어낸다.

청자고둥들은 수백가지의 종이 있기 때문에 치료제 역시 수백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청자고둥에게 물렸는지 모른다면 그냥 죽는경우가 대부분

운좋게 살아도 독성분때문에 세포가 파괴되어 살아도 고생을 이빠이 한다.

다행인것은 매우 화려하고 크기도 무려 15cm 정도나 되기 때문에

존나 큰 화려한 고둥이 니 눈앞에 있다면 건드리지 마라

다행히도 이놈은 공격성이 그리 높지 않아서 안건드리면 공격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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