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 02:21
그 시대에 나올 수 없는 유물, 오파츠 (Out of Place Arti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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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Place ARTifactS"
시대를 벗어난 유물 의 총칭
그때 그 시절에 과학 기술로 발명 할 수 없는 물건들을 말한다...
그럼 누가 만들었나??
그 이야기에 대해서 고대 문명... 오래전 휴머노이드
즉, 우리 이전의 인류가 만들었거나...
좀 더 진화한 우주의 외계인(?) 이 지구에 놓고간 물체라는 설이 있다...
둘다 신빙성은 노ㅋ잼ㅋ
미국 동물학자 '아이반 샌더슨' 이 처음으로 인용함...
그가 쓴 책
'초청받지 않은 방문자 - 한 생물학자가 본 UFO'
에서 공식적으로 인용이 되었다...
글 쓰기에 앞서서
발견되어 오파츠로 판명되었으나....
여러가지 잘못된 정보로 오파츠가 아닌
그냥저냥한 물체로 판명난 물건들 부터 소개 할까한다....
몇가지 안나오네...
↑고대 이집트 전기 램프설....
이집트 덴데라의 하토르 신전에서 발견된 벽화... 밑에 전선이 있고 그들이 들고있는 저 크고 아름다운(?) 막대기가 램프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었다...
아래에 자세한 해석이 있는데.....
라는 식의 해설이 나왔는데 결론은...
사람보다 큰 '부채'를 나타낸것....
안타까운 확대해석의 결말이였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4 의 모티브 격.... 아마도??
이 수정의 경도는 대충 이렇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경도를 '10'으로 본다면 이 수정의 경도는 '7'
발견된 곳은 벨리즈의 마야유적지 였다...
고대 마야인들이 그 당시 기술로 이렇게 정교하게 수정해골을 완성 했다는게 신기하다는 점...
하지만 안타깝게도...
근,현대에 만들어진 물건
19세기 말 이후 물건이라고... 드릴로 가공한 자국등 많은 근대의 흔적이 나타났다고.....
거기다가 처음에 발견한 미첼 헤지스가
소더비 경매에서 구입한 흔적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경매에 구입한 해골
↓
마야에서 발굴 잼ㅋ
↓
딸 안나 미첼 헤지스의 구라 첨가 잼ㅋ
으로 아버지가 딸의 훈훈한 부녀지간 사이로 일궈낸 사기극ㅋ
그럼 진짜 오파츠는 어떤게 있나....
안티키테라 기계라는 신박한 기계가 있다....
↑발굴 당시 모습
↑현재 복원한 모습
현존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과학적 기계장치.....
사실상 발견된 유물로 견주아 보아
15세기 이후 이렇게 정교한 시계가 발명되곤 했는데...
1900년 에게해의 안디키씨라 섬 앞바다의 난파선 에서 발견 되었다.
난파선 제작 연도는 기원전 87년경으로 추정
이 기계는 기원전 150~100년경 만들어 진 것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시대를 역행한 시계라 할 수있다....
초기에는 그냥 시계의 일종이라 생각했지만
태양 달 행성의 움직임을 표시하며
잘 만져주면(?) 태양 달 행성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기계로 밝혀졌다.
특이하게도 그 당시 '천동설'이 아닌 '지동설'을 중심으로 맞춰져 있다.
네브라 스카이 디스크
독일에서 발견 되었고
금으로 태양 달 별자리 를 표현하였다.
태양력과 음력을 조합한 세계 최촌 천문 시계
지금으로 부터 대충 3600년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 한다....
파에스토스 원반
↑아직도 이 원반에 남아있는 상형문자의 해석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
고대 문명인 크레타 문명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왜 오파츠냐....
그 당시 기록 방식인
"젖은 점토에 직접 새겨 넣자"
가 아니라
"각 모양의 본딴 도장을 제작하고 눌러 찍어 만들자"
란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이 개념은 인쇄 개념과 일맥상 통하는데....
가장 오래도니 인쇄물은 10세기 중국 송대의 문서
혹은 11세기 Prüfening Abbey 고문서보다
2500~3000년도 앞선 최초의 인쇄물 이란 셈....
이 세가지가 현존하고, 인정받는 3대 오파츠라 한다....
이외 간략하게 소개 될 오파츠들...
기인지 아닌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것들...
거기서 몇가지 소개를 해본다...
우랄 산맥 쪽 Narada강 근처에서 발견된 금속 조각들
큰건 3cm, 가장 작은건 0.0003mm
구리로 만든 것 도 있고.. 텅스텐과 몰리브덴 으로 만든게 있는데
이 금속들을 다루는건 정말 힘들다고 함...
텅스텐은 녹는점이 약 3000도
몰리브덴은 약 2600도 정도
그러나 연대측정 결과 이 금속들은
2만년~31만년 전것으로 추정...
인류가 시작되기 아주 한참 전 만들어진 금속 부품 이라 한다...
1억4천만년 전 망치
일명 텍사스 도끼
1억4천만년전 형성된 오르도비스기 사암층에서 발견되었다...
그 때면 아마... 공룡이 번성했던 시기였는데
저 머리 부분, 그러니깐 금속 부번에는
쇠 96% 염소 2.6% 황 0.74% 탄소 0%
로 구성되어있으며
표면에는 녹을 방지하는 산화철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오스만 제국의 해군 제독
피리 레이스가 사용했다는 지도....
어떻게 발견 되었는지 정확한 사실은 아직도 무근
이 지도의 핵심은 남극대륙!!
얼음이 뒤덮기 전의 남극대륙이 등장한다는 것!
이 지도를 만든것은 1513년인데 발견도 않된 남극을 그릴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지도의 남극은 얼음이 뒤덮이기 전이고 강까지 흐르는 모습도 나와있다...
학자들 의견은 이렇다....
"남극이 얼음으로 뒤덮이기 시작한 때가 기원전 4000년이며
얼지 않은 남극 대륙을 이 지도가 담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기원전 4000년 이전에 그려진 원본지도를 피리 레이스의 지도가 참고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학자들은 남극은 이미 17만여년 전부터 얼음에 뒤덮여 있었다고 본다."
오히려 이 지도는 다른 의미에서 오파츠로 평가받는데,
이보다 100년 뒤에 지도중에서도 남아메리카를 저렇게 정확하게 그린 지도는 없었다.
그렇기에 학술적인 가치가 있는 오파츠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발견된 오파츠도 수도없고
발견할 오파츠도 많다...
지구나이 45억
이렇게 출토되는 유물들 앞에서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인류가 첫번째 인류라 할 수 있을까....
고대 문명
수천 수억만년 전 휴머노이드....
아직도 인류는 풀어나갈 숙제가 많아보인다....
이미지 글귀 출처 - 엔하위키 미러, 티스토리 'Tayler's Story'
아키에이지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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