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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

 

사실 혹등고래 뿐만아니라 긴수염고래과 목들은 거의다 비슷합니다.

 

흰수염고래나 밍크고래들도 마찬가지이죠 녀석들은 바닷속 미생물이나

 

플랑크톤을 흡입? 하면서 살아가기때문에 다른 개체를 죽이거나 공격하는일이 없습니다.

 

혹여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진 않을까 걱정하시는분이 있는

 

고래는 바보가 아닙니다.ㅎㅎ 목에걸리면 자신도 위험해지는걸 알지요.

 

 

아주가끔 고래가 배를 습격했다는 신고가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근처에 새끼가 있었다든지 하는 추정이 있따르고 있는데 자세한건...

 

개복치

 

유리멘탈로 잘알려진 개복치입니다. 사실 정말 개복치가 그정도로 약하단게 사실인지는 정확히 알려진게 없습니다.

 

스쿠버다이버가 가까이 다가가도 아무렇지 않은걸보면 그렇게 유리멘탈은 아닌듯 합니다.

 

녀석은 sunfish라고 불리며 학명으론 '몰라몰라'입니다. ㅎㅎ

 

생식은 주로 해조류를 먹고삽니다. 워낙 느려터져서 다른 개체를 추적할 힘이없지요...

 

 

몸집이 워낙 큰탓에 해파리처럼 표류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는도중 해변에 휩쓸려나와 죽는경우가 다반사죠.ㅠㅠ

 

개복치의 크기는 약 4미터가 넘으며 기본 체중이 1톤입니다. 현재 가장큰 기록으론 2.3톤으로 알려져있습니다. ㄷㄷ;

 

 

돌묵상어

 

고래상어 다음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돌묵상어입니다.

 

언제 한번 괴게에 11미터 상어가 올라온적있는데 그녀석이 이놈입니다.ㅎㅎ

 

지금은 그냥 쉬는중 같습니다만 녀석은 학살자 모드가 따로있습니다.(플랑크톤 입장에서)

 

 

으엉... 저 비행기 엔진터빈같은곳에 엄청난양의 물을 빨아들입니다 .(약 시간당 2000톤...)

 

그래서 영어로 basking shark라 불릴만 하죠.

 

저것으로 플랑크톤을 걸러먹습니다.

 

 

만타가오리

 

ㅎㅎ 장난입니다.

 

 

 

 

 

필자가 가장좋아하는 만타가오리입니다. 쥐가오리류로서 가장큰 가오리로 꼽히지요

 

만타의뜻은 스페인어로 담요란 뜻입니다. 밤중에 이불처럼 덥고 자고싶은 이름이지요.

 

만타가오리는 다른가오리와 다르게 꼬리에 독침을 지니고있지않습니다. 그래서 스쿠버다이버들에겐

 

하나의 수중스쿠터가 될수있지요

 

무게는 약 1톤이 나가는데 그 1톤 쫙피면 얼마나 클지 아시겠지요?(약 7미터)

 

먹이는 작은 어패류등 입니다. 이유는 몸집에비해 입이 매우작기 때문입니다.ㅎㅎ

 

 

 

모두의 친구 만타찡

 

ㄷㄷ;

 

저엄청난 거구가 물위로 뛰어오르는 이유는 기생충을 제거함이라고 알려진적이 있으나

지금은 하나의 구애행동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슬프게도.... 온순하고 크기도크고 움직임은 여유가 넘쳐 잡기가 매우 편하지요...

 

특히 대륙인들이 만타찡을 도륙하고 다닌답니다.ㅠㅠ

 

 

고래상어

 

고래상어는 정말 동화에 잘어울리는 동물입니다. 호기심도 많아 사람을 피하긴커녕 가까이 다가갑니다.(물고기 따위가...ㄷㄷ;)

 

그래서 아마 많은 전문가들이 처음에 고래로 착각한이유가 아닌지 생각합니다.

 

무게는 20톤에 18미터까지 자라니 아마 혹등고래 다음이 아닐지 모릅니다.

 

먹는것도 고래와 비슷합니다. 아가미를 개방하고 물을빨아들여 플랑크톤이나 정어리등을 걸러먹습니다.(돌묵이도 마찬가진데;;)

 

고래상어몸에 걸린 그물을 잘라내는 멋진 동물보호 단체

 

반면에

 

(혐)

 

 

 

 

아씁ㅓㄹ 대륙님들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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