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12:43
이스라엘 아리엘 샤론 전 총리의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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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전 총리와의 인터뷰
- Interviewed by Amos Oz, Davar, December 17, 1982
살인마든 괴물이든 당신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나는 신경 안 써
단 나는 아랍인을 증오하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두게.
사실은 정반대야 개인적으로 나는 유태인 보다는 아랍인을,
특히 베두인을 더 좋아하지.
우리가 아직 망쳐놓지 않은 아랍인들은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들이야.
때론 비합리적이고 잔혹하지만 인정이 많기도 하지.
문제는 생각하는 게 온통 뒤틀린 유태놈들(Yids)이야...
자식들의 정신머리를 고쳐놓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반대쪽으로 확 꺾아놔야 한단 말이지.
간단히 말해 그게 나의 핵심 지론이야
이스라엘을 뭐라고 부르던 당신 맘대로 해.
리보위츠 처럼 유태-나치(Nazis) 국가라고 떠들어 대든지 말이야
그게 뭐가 어때서?
죽은 성자 보단 살아있는 유태-나치 국가가 훨씬 낫지!
사람들이 날 카다피에 비유하건 뭘 하건 난 신경 안써.
내가 무슨 젠타일들에게 존경 받으려고 이 짓을 하는 줄 아나?
그 자들의 사랑 따위는 필요없어 당신 같은 유태인도 마찬가지야
난 살아야 해 그리고 내 자식들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무슨 짓이라도 할 작정이야!
교황이든 뉴욕타임스의 위선자들이 뭐라하건 난 신경 안 써.
난 누구든 내 아이에게 손을 드는 놈은 다 죽일 거야!
난 그 놈을 죽이고 그 놈의 애들도 죽일 거야!
인도주의? 제네바 협정?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 놈의 기독교도든 무슬림이든 유태인이든 이교도든 상관없어!
먼저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게 역사의 교훈이자 철칙이지!
유태민족이 지녔다는 고결한 도덕성이나 홀로코스트
독가스 실에서 순결한 성자들이 되어 살아나왔다는
유태인들 얘기 따위는 이제 집어치워!
더 이상 그딴 얘기는 하지 말자고
아인힐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거 하고
그 말벌 집을 완전히 끝장내지 못한 건 유감이야.
아주 영양가 있었던 베이루트 폭격
그리고 양민 좀 죽인 일.
아랍 놈 500명 죽인 게 무슨 대학살인가? 사실 그 일은
기독교 민병대를 시키기 보다는 우리 손으로 직접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같은 선행들은 유태인이
숭고한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헛소리에 드디어 종지부를 찍어줬지!
이젠 그 누구도 유태인이 고결한 민족이니 사랑스런 민족이니
만국의 빛이니 하는 얘기는 못할 거야
아주 잘 된 일이지 뭔가.
호메이니나 브레즈네프, 카다피나 아사드, 대처,
또는 끝내주는 폭탄 두 방으로 일본사람 50만 명을 죽인
해리 트루먼의 명성 따위는 조금도 부럽지 않아!
그들보다 더 나은 인간으로 비춰지는 일 따위에는 관심 없어.
난 단지 그들보다 더 영리하고 더 빠르고 더 치밀하길 원할 뿐이야.
한번 말해보게, 이 세상의 악당이 힘들게 사는거 봤나?
사악한 자는 누구든 자기를 건드리려는 놈의 팔과 다리를 자르지.
악당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저 사냥해서 잡아먹을 뿐이야!
그렇다고 그네들이 무슨 소화불량에 걸리거나 천벌을 받나?
나는 이스라엘이 그 클럽에 가입하기를 바라네!
그렇게 되면 세계도 나를 불쌍하게 여기기보다는 마침내 나를 두려워하게 되겠지!
그들은 나의 고결함을 존경하기 보다는 나의 광기에 놀라
벌벌 떨게 될거야!
신에게 감사할 일이지 뭔가 나는 그들이 두려움에 떨길 바라네.
이스라엘은 광폭한 국가야.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게 위험하고 사납고 흉폭하고
비정상적인 국가라고!
우리애들 단 한명에게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우린 정신이 돌아 중동의 모든 유전을 불바다로 만들지 몰라.
자네 아이한테 무슨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자네도 같은 말을 할 걸세.
워싱턴, 모스크바, 다마스커스, 중국에게 분명히 말해둠세.
아무리 하급 주재원이라도 그들의 나라에 있는
우리 외교관들이 무슨 해꼬지를 당하면...
우리는 주저없이 3차 대전을 일으키라는 것을 말이야.
- ?
-
?
아휴;; 추악하고 잔인하다;;;;;
-
ㅅㅂ..진짜 3차대전 나는거 아닌가 몰라. 최근에 저렇게 확고하게 말하는 놈 처음본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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