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앞 상황을 말하자면

배트맨이 조커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 아캄 정신병원으로 감

근데 이미 탈옥

조커는 탈옥후 자신이 어떤 운수 나쁜 하루 때문에 미쳐버린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똑같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고든 청장의 딸한테 총을 쏴 불구로 만든후 그녀의 나체 사진을 찍어

고든을 납치한후 강제로 그에게 보여주면서 고문을 시킴

미쳐버리게 하기 위해서

참고로 이건 배트맨 최고의 명작이라는 '킬링 조크'의 내용임)

본론으로 여기서 조커의 마지막 농담의 의미는 ' 미친놈이 미친놈을 구원하겠다는것 부터가 미친짓이란 소리"

그러니까 결국 조커는 당연히 미친놈이지만 사실 배트맨도 미친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란 거

조커가 운수 나쁜 날을 겪고, 정신병자 악당이 된것처럼

배트맨도 운수 나쁜 어떤 날을 겪고, 영웅 컨셉 정신병자가 된거

생각해보면 배트맨이 고담시 최고의 미친놈임

추가로 어떤 배트맨 스토리 작가에 의하면 여기서 배트맨은 조커의 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죽였다고 함

마지막에 조커의 웃음소리가 멈춘거랑, 마지막 장면에서 틈새의 불빛이 꺼진것이 그것을 의미한다고...

(이건 킬링조크의 스토리작가가 아니므로 하나의 의견으로 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