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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orrest Fenn Hidden Treasure
포레스트 펜의 숨겨둔 보물

포레스트 펜은 너희들이 그의 돈을 모두 가져가길 원한다.

펜이 9살이였을 때, 그는 텍사스의 집 근처에서 화살촉을 찾게 된다. 그 화살촉을 주었을 때 쾌감이 쩔었는지 그 후 펜은 고대 유물 사랑에 푹 빠지게 된다. 그는 공군이 된 후, 폼페이라는 곳에 골동품을 보기위해 정기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많은 양의 유물을 득템 ^오^.

1980년 펜은 위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몇 년 밖에 못 산다는 선고를 받는다. 그의 면전 앞에 죽음이 직면하자, 펜은 그의 골동품들을 숨겨놓곤 사람들이 찾게끔 계획했다고 한다. 근데 펜이 계산하길, 그의 보석, 금, 가치 있는 예술품 등등을 포함한 보물들은 한화 10~30억원 가치라고 한다.

시발 그래서 어디다 적어 놨는데? 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클릭해보니 http://www.oldsantafetradingco.com/the-thrill-resource-page

: 책으로 팝니다 ^^

시발 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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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reasure At Little Bighorn
빅혼강의 보물

1800년대 후반에 많은 양키들에겐 떼부자를 되길 원하며 서부로 여행을 한다는 건 우스꽝스러운 생각이 아니었다. 몇몇 새끼들이 태평양에서 요실금 걸리듯 쪼금쪼금씩 보물을 횡재하는 것에 비해, 몇몇 좆게이들은 모나타(Montana)라는 곳에서 금을 찾게 된다.

중앙아프리카에서 존나 극소수만이 금를 찾을 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서부를 향해 보물찾기에 나섰다. 그러나 이새끼들은 아마 끈기가 부족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 서부에 있는 빅혼강에는 금이 묻어져 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져 오는데 아직까지 발견되진 않았기 때문이다.

몇몇 전문가들에 따르면, Captain Grant Marsh라는 한 새끼가 있는데 이새끼가 인디언이랑 전쟁을 하던 조지라는 장군을 도와주다가 그 장군새끼가 인디언에게 패배했다고 하자, 많은 부상자를 이송시켜야한다는 생각에 가지고 있던 한화 4억원 가치의 금괴들을 빅혼 강(Bighorn River) 강가에 묻었다고 한다. 부상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던 금괴를 버릴 수 밖에 없었다고.

그 금괴들은 인디언에게 당할까봐 부알 떨렸던 광부게이들에게 얻어 모았던 것들이라고 한다.


금이 땡기다 싶은 게이는 빅혼강에 가서 삽질 좀 해봐라 금 나올지 누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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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reasure In The Mojave Dessert
모하비 사막의 보물

항해하던 배가 태평양의 섬에서 해저 160킬러미터 아래로 가라앉았다는 건 미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샐톤 해(Salton Sea)에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진주들이 있다.

전문가들이 생각하길, 켈리포니아 만의 큰 조류가 콜라라도 강과 충돌하게 되고 거길 지나가던 배는 그 물살에 못이겨 샐톤 해에 가라앉게 됐을 거라고 한다. 물론 그 배가 그 많은 진주를 실지만 않았어도 전복되진 않았을 테지만.

놀랍게도 1970년 찰리 크루스컬(Charley Clusker)라는 이름을 가진 한 놈이 보물을 찾았다고 하는데, 이 새낀 이후론 그 보물에 관한 이야기는 더 이상 언급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믿길 그 배와 진주들은 아직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한다.


ㄹㅇ 카더라성 보물 얘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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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osby’s Treasure In Virginia
버지니아에 있는 모즈비의 보물

모즈비라는 어떤 한 대령새끼가 있었는데 미국 남북 전쟁 때 한화 4억정도 되는 금은과 자기 집안의 가보들을 버지니아 어딘가에 있는 두 그루의 큰 솔나무 사이에 숨겨놓곤 나무엔 칼로 표시를 했다고 한다.

불행히도 그 대령놈이 그가 신임하는 7명의 부하들과 보물을 찾으러 갔을 땐 적에게 붙잡혀서 다 교수형 당했다.


버지니아. 큰 솔나무 사이. 칼로 표시된 자국. 이게 유일한 단어인데,, 찾으러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너 서울시에서 칼자국 난 큰 벚꽃나무 아래에 로또 1등 당첨권 10장 묻어놨다고 하면 찾으러 갈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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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3 Million Hidden In Bedford County, Virginia 또 버지니아노
버지니아 베드퍼드 카운티에 숨겨진 $63 Million

1816년, 토마스 빌(Thomas Beale)과 몇몇 사람들은 막대한 양의 금은을 실은 낙타를 대리고 여행하던 중 로키 산(Rocky Mountains) 어딘가에 보물들을 숨겼다고 한다. 오늘날 가치로 한화 700억원 정도 추정되는 그 막대한 양의 재산을 다음 세대 친척들이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빌은 3가지 암호를 만들었다. 하나는 정확한 보물의 위치를 묘사했고, 두 번째는 보물의 내용물들을 서술했으며, 세 번째는 그들의 이름과 다음 세대 친척들의 이름을 적었다고 한다. 빌은 버지니아에 있는 한 여관에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란 이름을 가진 여관 주인에게 그 암호가 안전하게 들어가 보관돼있는 상자를 맡겼다.

모리스는 그걸 열기위해선 10년 동안 기다려야했었다. 중요한건, 만약 빌이 박스를 되찾아오지 않을 경우, 그 암호에 대한 키는 모리스에게 전달된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빌은 결코 도착하지 않았고, 그 후 수년 동안 모리스와 그의 한 친구는 그 세 가지 암호를 해독하려고 했으나, 그들이 고작 해독할 수 있는건 두 번째 암호 뿐 이였다고 한다. (두번째는 보물의 내용물을 묘사한 글이였지 아마?)

윗짤이 암호 중 하나인데 보는 동시에 깊은 빡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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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reasure Of Jean LaFitte
진 라피트의 보물

진 라피트는 그의 형제와 함께, 멕시코 만에서 상인 배들을 공격하고선 얻은 많은 수출품들과 혹은 그들의 창고에서 나온 물품들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프랑스 출신 해적이었다. 듣자하니, 그 두 형제는 밀수거래와 해적질하는 걸 좆빠지게 잘해서 재산들을 딴 곳에 묻어둬야 할 만큼 엄청난 부를 누렸다.

1823년, 라피트는 스페인 선박을 포획하려던 중 지 목숨은 하나였단 걸 알게 된다. 그가 죽자 그의 보물들에 대한 전설은 루이지에나(Louisiana)에 돌기 시작했다. 한 주장은 뉴 올리언스(New Orleans) 곶 옆 볼그네(Borgne)호수 어딘가에 있는 은식처에다 보물들을 숨겼을 거라는 것이었고, 다른 주장은 껌 나무들이 자란 사빈 강(Sabine River) 근처에 있는 옛 스폐인들의 길에서 동쪽으로부터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을 거라는 말이 나왔다.

이것도 카더라성 보물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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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utch Cassidy’s $20,000 Treasure
부치 캐시디의 20000달러 보물

부치 캐시디는 황량한 서부지방에서 명실상부 가장 유명한 무법자이다. 그는 Wild Bunch(: 거친 녀석들. 이름 존나 유치하노 ㅋㅋㅋ)라는 그룹을 만들고 여행을 하면서 풀발기되는 물건들을 쌔비며 살았다. 경찰들이 그를 바짝 뒤쫒기 전, 캐시디와 그의 ‘거친 녀석들’은 한화 2천만원 양의 금과 은을 콜로라도 북서 부문에 위치한 아이리스 협곡(Irish Canyon) 어딘가에 묻어두었다고 한다.

시발  보물이 2천만원이란다ㅋㅋㅋㅋ보물 치고 연봉이랑 비행기+여행값도 안나오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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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ohn Dillinger’s Buried Treasure
존 딜린저의 묻어둔 보물

범법을 한다는 것은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범죄자이자 갱스터인 존 딜린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양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1934년 4월에 딜린저는 그의 몇몇 범법 친구들과 위스콘시에 있는 자신만의 아지트에 숨어있었는데, FBI 기관은 그들이 숨어 있는 곳을 알아내고 쳐들어간다. FBI는 딜린저와 그 및 악명 높은 새끼들을 포위하는데 성공을 한다. 그렇게 포위를 하던 도중에 문 밖으로 나오는 3명의 남자들을 총으로 쐈는데, 행인을 ㅋ쏨ㅋ. 그렇게 혼란이 일어나자, 딜린저를 포함한 몇몇 깡패새끼들은 그 틈을 타 뒷문으로 도망칠 수 있었고 하고, 딜린저는 그로부터 약 100미터정도 떨어져 위치한 어떤 가로변 식당 북쪽으로 도망가 그곳에서 200000달러(한화 2억 정도)를 여행용 가방에 숨겨둔 채 묻어두었다고 한다.

그 후 2달이 지난 어느 날, 딜린저는 시카고 영화관에서 FBI와 총견전을 하다 총에 맞아 뒤졌고, 다시 돌아가 그 돈을 찾을 순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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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 Million Off The Coast Of Key West
키 웨스트 해안의 2억 달러

1622년 스페인 대형 범선 누에스트라 세노라 데 아토차( Nuestra Senora de Atocha)는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길에 키 웨스트(Key West) 해안에서 허리캐인을 만난다. 많은 배들이 허리케인속에서 사라졌는데, 그 배들은 막대한 양의 금, 은 보석을 실은 배이고 그 재물들의 가치는 오늘날의 한화 7000억과 맞먹는다고 한다. 시발 ㅎㄷㄷ

그러나 아쉽게도 그 배들의 대부분은 발견됐다고 한다. 1985년 보물 사냥꾼 멜 피셔(Mel Fisher)라는 새끼는 키 웨시트 곶에서 해저 160킬러미터에 묻어진 5000억 가치의 보물들을 찾아냈다. 씨발 진짜 보물이 있긴 하구나!

전문가들은 그곳은 아직도 방대한 양의 보물들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 가라앉은 배들의 화물 목록을 조사해 보면 17톤의 은괴, 128000개의 가치있는 동전들, 27킬로그램의 에메랄드, 35개의 금 박스가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7000억-5000억=2000억 이거 시발 찾아 볼만 한대? 찾게 되면 치킨하나만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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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Treasure Of San Miguel
산미겔의 보물

1712년, 스페인은 손에 꼽히는 11척의 부자 배들을 모았다. 그 배들은 모두 금, 은, 진주, 보석들로 가득 매워졌는데, 오늘날 기준으로 한화 2조억 가치로 추정된다고 하니. 팬티하나씩 갈아입고 오자..

그 배들에겐 추진하는 계획이 하나 잡혀있었는데, 그건 바로 허리케인 시즌이 딱 닥치기 직전에 쿠바를 떠나 본토로 가는 것 이였다. 왜 위험하게 허리케인 시즌 바로 직전에 갈려고 했냐고? 그래야 해적과 사나포선(정부에서 허가한 민간 소유 해적선)을 안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계획 시기는 너무나도 허리케인 시즌에 가까웠던 걸로 판명되었다.ㅋㅋㅋㅋ

쿠바 해안을 떠난 지 딱 6일 되던 날, 모든 배들을 바다에도 중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했고 수천명의 선원들은 후룸라이더의 실사판을 경험했다. 그리하여 그 배의 모든 엄청난 금, 은, 보석들은 바다 바닥에 깔리는 걸로 끝이 났다.

그 이후로 7척의 배들은 발굴됐지만, 전문가들은 단지 소액의 보물들만 찾게 된거라고 믿는다.

아직도 발견 되지 않는 배는 산미겔(San Miguel)이라는 배인데 전문가들이 말하길 그 배는 가장 많은 보물들을 담겨져 있을 거라고 한다.

그래서 그 배가 어디 있다는 건데? 라고 묻는다면, 글쎄, 발견된 대부분의 배들은 플로리다 동쪽 해안에 위치했었다고 하고, 몇몇 배들은 가라앉기 전 그곳으로부터 훨씬 더 멀리 갔을 수도 있다고 하니, 당신의 능력선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결론: 쉽게 찾을 수 있는 건 보물이 아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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