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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 기아서비스 센타에 디스크앞뒤랑 패드 무상교환 받으러 간 폭풍존슨입니다.

 

제가 쏘렌토 2.2를 좀 조졌는지 디스카 변형이 벌써 와버렸네여..쿨럭

 

자 서비스 센타도 왔는데 신차를 또 조져봐야지..

 

하고 저번에 k5시승후로 원래 친절하셨지만 더 친절해지신 시승센타분의 도움을 받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아 기아에서도 제가 보배에 시승기 잘  올린다는걸 알더군요.ㅋㅋㅋㅋ

 

자 본격적으로 망둥어 시승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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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사람들이 포르쉐 디자인 따라했네..하지만

 

제가보기엔 넌 그냥 망둥어...뒤는 머 제 올뉴쏘렌토보다 멋지네요..

 

수도꼭지 머플러도 아닌 듀얼 머플러...제길..윗급인 쏘렌토는  수도 꼭지인데 부럽구나

 

이제 외관을 봤으니 내관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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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상태는  3000키로 탄 배기량 2.0 완전 풀옵션 차량이었습니다

 

일단 제일 부러웠던 천정 마감재가 검은색이라는거

 

여태까지는 싼티나게 대부분의 차가 회색 비스무리한 색깔이었는데

 

검은색이다 보니 싼티는 전혀 안나더라구요..

 

진작에 이렇게 좀 만들어주지..제길

 

그리고 시트 색깔도 이뻤습니다..제 브라운 시트보다 좀더 밝은 느낌이었는데

 

전혀 싼티도 안나고 이뻤어요..^^

 

그리고 풀옵션의 이름에 겉맞게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전동식 트렁크 등

 

등 옵션이 제차 만큼이나 많았습니다..

 

후측방 경보시스템은 제차에도 달려있지만 강추 아이템입니다...

 

주행중에는 다른 차선에서 차가 빠르게 다가오면 백미러에 불이 켜집니다

 

여기서 깜빡이를 키면 백미러의 불이 깜빡이며 삐삐 소리를 내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줍니

 

 

그리고 한가지 더 좋은점..

 

주차된 차를 뺄려고 후진중 차가 오른쪽이나 왼쪽에서 다가오면 안보이잖아요....

 

후진중 차가 다가오면 다가오는 쪽 방향의 백미러에 불이 깜빡이며 삐삐 소리를 내어서 경

 

고를 합니다... 이건 정말 좋은 아이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차보다 좋은 점 또 한가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이 네비소리랑 연동된다는게 좋았습니다..

 

제차는 음악을 크게 틀거나 주위가 산만하면 잘 들리지가 않아요..그냥 삐삐 소리만 조그맣

 

게 들려요...ㅜ.ㅜ

 

그리고 이제는 트렁크 등도 엘이디로 바꼈네여..

 

전 트렁크등은 일반 전구라 사제로 바꿨거든요..ㅜ.ㅜ

 

그리고 제차랑 틀린 점 또 한가지..

 

2열 중앙좌석 벨트가 천정에 붙어 있네염...

 

쏘렌토는 2열 시트에 구멍을 내서 3점식 벨트를 만들었던데...

 

뽀다구는 천정에 있는게 더 낳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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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동을 켜고 출발 고고

 

남자는 스포츠모드와 풀악셀이다...조지자...

 

햇더만 옆에 있는 시승센타 분이 자신 있다는 듯이 함 밟아보시죠..고고

 

음 머징?

 

스포츠 모드로 했더니...알피엠이 느리게 떨어짐..재가속을 할때 탁탁 티어나가게 만들어놓

 

은거 같았음

 

주행능력은 딱 전모델 2.0 스포티지알 정도?

 

하긴 엔진은 바뀐게 없으니 당연한거 아님?

 

아 맞다 여기에 긴급제동 시스템이란게 있었지..

 

함 써먹어볼까..

 

옆에 센터분 놀리려는 마음도 약간은 있었음 

 

이거 긴급제동 시스템 있는거 맞죠?그랬더니 예 맞습니다 하고 자신있게 말하심

 

고뤠?한다음 버스뒤에 풀악셀로 조진다음 브레이크 안밟음

 

센터분 어어 하는소리와 함께...난 브레이크 발은 얹어 있고 눈은 지그시 감았음..

 

휴~~~멈췄음 ㅅㅂ

 

안 멈으면 10만원 던져주고 병원에 입원할수 있었는데 아쉽다...(농입니다)

 

그리고 더 조질려고 했지만.....시승차로 와인딩을 탈수도 없는 일이고

 

풀악셀을 외치며 즈려 밟고 무사히 기아 서비스 센타 도착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연비

 

아무리 때려밟아도 10키로 이하는 안 떨어져요..^^

 

제차는 상시사륜과 2.2 배기량 그리고 19인치휠의 압박으로 풀악셀 외치면..5~6 뜨던데

 

나름 연비는 만족했어요..

 

그리고 차 사진을 한참 찍고 나서

 

센타로 돌아오니..겨울이신데 호갱님들 입술 보호 하시라고 니베아 립글로즈를 선물로 주시네..

 

아 예전에는 호갱님들 갖고노시라고 미니어처 기아차 줬었는데

 

호갱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결 좋아진거 같아 기분은 좋았어요..

 

그리고 끝으로 제가 기아차를 이용하는 이유는 딱하나..

 

납득할만한 고장이면 다 고쳐준다는거...그리고 그가격에 그 옵션을 수입차는 몇천을 더 줘야 한다는거.....

 

이게 가장 큰 이유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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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폭풍존슨의 망둥어 2.0 시승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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