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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할일은 없지만.. ..

 

 

출근하여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미생들을 위해서 ~

 

 

시배목 찌라시 디스폐차 5월호를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먼저 밝혀두자면..

 

구라 50% , 제가 지어낸 소설 40% 와 카더라 하는 실화같은 10%의 재구성으로 만든

 

스토리이며.. 사실이라고 생각이 들면. 추천해서 널리 퍼뜨려 주셔도 무방합니다.

 

 

 

 

이번 5월에서 다룰 내용은 ' 시배목 ㅂㅃ 러들의 연예 기술 ' 입니다.

 

 

 

그들의 순수한 감정이 흩어지지 않도록 본기자도 현재 조대 간호사 2부를 보고 현자타임을 갖은상태로

 

글을 써내려가는것이기에 누구보다 공정하고 누구의 감정이입따윈 없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헉헉헉..

 

 

 

 

 

1.  법원리 AMG

 

 

법원리 . 하면 무슨 단어가 떠오르십니까..?

 

고소? 고소왕? 오니즈까 ? 너고소 ?  현재 고소진행중인 신들린달리기의 무당덕후형님 ?

 

다 틀렸습니다.

 

 

 

우리가 법원리에 출두하는 이유는 단하나 ,

 

미국에 벤처기업들이 몰려있는 실리콘밸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총각들의 性  즉 , 총각딱지를 전문적으로 떼주는 드래곤 밸리가 있다는것 ..

 

기자 역시 자유로를 자주 달리는데..  자유로를 달리다 차량이 한두대 꼭 없어집니다.

 

아 그럼...  달리다가 뒤로 쳐졌구나.. 라고 생각하지  시속 200킬로를 넘어 달리던 속도 그대로 법원리로

출두하는 멤버가 있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해 충격입니다.

 

 

그의 연인은 모두가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 미키마우스 '

 

 

그녀는 미키마우스티를 입고 드래곤밸리에 출두하는 온갖 수입차 오너들에게

" 이리와 니 총각딱지는 내가 떼줄께 " 라며 마력적인 미소로 꼬셔서 짭짤한 수입을 올렸는데 그녀를

 

마포의 갈비만두 하나로 꼬신이가 있어 화재..

 

그는 자유로 달리기가 있기전 항상 어디를 다녀온다고 하고 임진각의 역방향으로 차를 올려서

우르르르르릉 소리를 내며  어디로 항상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것이 마포의 갈비만두를 구입하러 간것이였습니다.

 

매일 그가 사다주는 갈비만두와 그를 같이 콜라보해서 먹던 그녀는 그의 마른장작을 잊지못해

다른동료들에게 그 오빠 언제오냐며.  신형 육삼이 오빠 언제오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심지어 육삼이가 2억이 가까이 되는 차라며 .. 507 버전등을 보여주며 자기차와 같지 않냐며

 

개허세를 부려 동료들의 부러움과 미움을 같이 샀는데요... ?

 

 

 

외부에서 불러서 따로 만날정도로 기술이 좋았던  그...

동료들이 새끼치라는 성화에 잠수를 타버리고 그녀마저 두고 도주해버렸다고 합니다.

 

 

 

증거자료를 남기기 위하여 카톡 인터뷰를 신청하였지만 그의 동료들은 음성인터뷰 외엔 않된다며

증거를 남기기 거부 기자가 직접 2시간여 듣고 내용을 간추렸습니다.

 

 

 

자유로에 AMG ...   드래곤 밸리 선수까지 애간장을 녹이는 그의 기술은 무엇일까... ? 하루세번? 꽉찬느낌? 응?

 

 

 

 

 

 

두번째 연예의 기술..

 

 

서울 - 부산  몇시간 걸리니 ?

 

 

시배목에서 한동안 화재가 되었던...  서울 - 부산간 심야 타임어택을 놓고 한동안 뜨거웠을때..

 

그 글들을 보며 콧방귀를 끼던 한남자가 있어...  제보를 받음 ..

 

 

이 남자는  서울 과 부산의 수백킬로 거리를 순간이동을 하듯 넘나들며

 

여성의 집앞에 온갖 선물등을 놓고 가는 기행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 ~

 

선물만 놓고 여자는 막상 만나진 못했다고 합니다. 허허.. 참..

 

 

 

그러기를 몇차례.. 

 

그런와중 여자가 답답해서 남자를 만나러 서울 - 부산 / 부산 - 서울  어디서 출발했을지 모르는

 

먼여정을 떠났는데 남자가 자꾸만 피하는 통에 만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유야무야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중..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땋! 생겨버린것 !!!!

 

 

그러자 남자는 " 넌 양다리를 걸친거냐 " 며 드세게 항의를 하며 뭔가 터뜨릴 기세로 게시판을 배회하다

 

현자타임을 맞이하였는데요 ...?

 

 

만나지도 못하고 카톡만 주고 받은사이..

 

 

그런데.. 그 둘은 알게 모르게 서로가 못알아 본사이에 두세번 마주쳤다는 슬픈 사연....

 

 

 

언젠가 마주치면 바로 알아볼것 같습니다. 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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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얼굴 그리고 차만 기억해라 !! 

 

 

                           그러면 너의 여자가 될것이다.

 

 

 

자유로 휴게소엔 온갖 동호회의 회원들이 옵니다.

 

본 기자역시 눈으로 봐둔 동호회의 여성분들이 몇몇 있는데 실제로 거절-_- 도 당해봤고

 

성공? 도 해본것 같습니다. ㅎㅎ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여자의 차로가서 앞유리에 있는 전화번호를 겟! 하면 됩니다. -_-/

 

 

이 간단한 연예의 기술로 승부를 건 남자의 이야기를 취재 해봅니다.

 

 

 

 

어느날 , 여성 B컵녀의 카톡친구에 새로운 친구가 하나 뜹니다.

 

 

때마침 안면도 있는터라 둘은 서먹하긴 하지만 이야기를 이어가죠..

 

 

 

남자들의 작업의 기술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구닥다리들의 경우는 먼저  본인이 기억하는 그여자의 마지막 남친을 물어보거나

 

좀 진화했다고 생각하는 부류는 여성의 생활패턴등을 물어보며 남친의 유무를 유추해내죠..

 

 

뭐 저같이 귀찮은 ㅂㅃ 러들은 대놓고 " 자궁에 남는자리 있냐 " 핵직구를 날리는 경우도 있는데

 

재수없음 고소미 먹을수 있습니다 -_-;;

 

 

 

구닥다리의 경우로 접근을 했나 봅니다..

 

 

전에 사귀던 남친을 물어보며 이런저런 썰을 풀어가는데 여성측에서 탐탁치가 않은듯했나봄

 

대화가 단절되자.. 이제 자휴에 왔느냐 며 재차확인을 시작

 

" 자휴에 왔느냐 ... 언제 도착하느냐 .. 올생각이 있느냐.. " 그냥 빙빙 돌리기만 할뿐 이야기를 못해

 

국내 축구 와 같이 결정력 부족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

 

 

왜냐면 나이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기 때문이죠..

 

뭐 나이야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잘 통했을나 이야기지... 저렇게 대화가 끊어지고 맥커터가

 

자주등장하게되면 더 세대차이를 느끼게 되는법 .. !!

 

 

 커피마시자 등으로 아무리 꼬셔봐도  한번 시작된 여자의 거부는 끝날줄 모르고 결국 소원해지게 됩니다.

 

 

근데 문제는 이남자 아닌척 하며 은근히 여자들 많이 연락하고 다녔나봅니다.

 

여기저기서 이남자에 대한 제보가 많이 들어옵니다.

 

 

대전에 닭번개에도 왔었다고 하고 , 게시판상으로도 오락가락 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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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선시대 최고의 관상가 김내경이의 화신... 

 

 

대전 폭존 영감의 ㅂ ㅃ 스토리를.. 쓰려고 했으나.. 이영감님 심신이 허약하여...

 

 

기사로 쓰면 사단날거 같아... 그냥 적당히  조물조물 하고 넣어둠 ..

 

 

 

짤 역시 삭제 ~

 

 

 

 

 

5 . 분수쇼를 하러간 D 군..

 

 

부산에 D 군이 나타났다..

 

서울 경기지역으로도 모잘라 ~ 부산까지 내려간 시배목 공식 ㅂ ㅃ 러 D군..

 

그는 내려갈때 이렇게 말하고 갔다고 합니다.

 

 

" 남자의 달리기는 핑계고 나의 관심사는 심은이의 분수 " 다 라며. .네일에 들러서

 

 

손을 정비하고 부산의 심은이 집앞에 도착한 D군...  그런데 차쟁이들의 여기저기 소환에..  그만...

 

 

심은이는 얼굴도 보지 못하고 긴밤을 부울과 야식거리를 붙잡고 엉엉 울었다는 후문..

 

 

얼굴이 좀 딸리는 육갑고양이 군이 D 군을 달래주려 했지만 ' 남자는 사절 ' 이라는 말을 외치고

 

 

날이 밝기가 무섭게 서울로 향했다는 후문...

 

 

 

 

내가 보고 싶다면 언제든 분수를 보여줄수 있다던 심은아...

 

비즈니스 끊고 어디로 도망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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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의 내용은 좀 빈약합니다.

 

 

큰 이야기도 없거니와 큰 이슈가 없던것이 사실. ~

 

 

여러분의 제보가 HOT 한 시배목을 만들어 갑니다. 

 

 

언제든지 제보는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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