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백수입니다.
아이템이 이것뿐입니다.
자금은 이만큼도 없습니다.
정말 소자본 창업계획인데요.
집에서 인터넷되는 PC + 프린터 + 전화기 정도 갖추고,
쇼핑몰 차려볼 생각입니다.
근데 아직 쇼핑몰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죽겠네요.
3개월동안 백수인데...해놓은 게 없네요.
아내 혼자 돈 백만원 벌어오며 근근히 생활중입니다.
쇼핑몰 열면, 광고비도 나가야하는데...;
일단 차려놓고, 알바뛰러 나갈 예정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받아줄 곳도 별로 없더군요...;
아..가구는
야외벤치, 테이블, 바텐의자, 인테리어 의자류 입니다.
이케아 물건보러 가보니 좋더군요.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가격적인 면을 보니 안될 것도 없을 것 같더군요.
이케아 물건은 가구는 대체로 가격대가 있는 게 좋고,
소품들이 저렴해서 좋더라구요.
저는 소품은 안하고, 의자, 테이블, 쇼파, 야외의자및 테이블, 등입니다.
컨셉은 당연히 북유럽에 가깝게 하고자 하지만, 아이템들 보면 애매한 엔틱느낌 나는 것도 많고..
어떨까요;;
노트에 적은 사업계획서보다 더 장황하게 쓴거네요...
이렇게 다 노출시키고도 덜 부끄러운 게 얼굴이 안보여서인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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