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3 04:52
동물을 도와주는 사람들
조회 수 650 추천 수 1 댓글 1
-> 홍수가 나서 키우는 강아지를 등에 업고 주인이 물길을 걸어가고 있다.
마치 어린 자식을 등에 업은 것처럼 이들의 모습이 정겹게 보인다.
-> 금붕어 주인은 장애를 갖고 있는 꼬마 금붕어를 위해 '구명 조끼'를 입혀서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막았다.
-> 코뿔소 관리소 직원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3마리의 코뿔소 새끼들과 함께 잠을 자고 있다.
관리소 직원은 코뿔소의 등을 베개 삼아서 고단한 하루의 피로를 달래고 있다. 감동적인 장면이다.
-> 홍수가 나서 아기 사슴이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했다.
한 남성이 자신은 물에 빠져서 얼굴도 수면 아래 잠겼지만, 아기 사슴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중국에 사는 한 여성은 도살장으로 끌려가기 직전에 강아지들을 돈을 주고 샀다.
그녀가 쓴 돈은 무려 8천 달러라고 한다. 그녀가 강아지들을 구호센터에 옮긴 뒤 찍은 사진이다.
-> 홍수가 난 지역에서 한 어린 소년이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세숫대야를 사용하고 있다.
자신은 흙탕 물을 먹어가면서도 강아지를 구하려는 소년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 6년 전 한 남성은 개들과의 싸움에서 크게 다친 여우를 정성껏 보살폈다.
여우는 회복됐지만, 야생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다. 이 남성과 너무나 친해졌기 때문이다.
->소방관이 엄마 고양이를 화재 현장에서 구했다.
엄마 고양이가 의식을 차리지 못하자 소방관은 산소호흡기로 회복 시키려고 했다.
엄마 고양이 앞에 아기 고양이가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 터키의 반정부 시위대들이 최류 가스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강아지의 눈과 코를 물로 닦아주고 있다.
-> 브라질의 한 노숙자가 버려진 강아지들을 데려다 키우고 있다.
자신이 먹을 것도 부족하지만 강아지를 정성껏 키우고 있다.
인도의 지도자 간디는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성숙도를 보여주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이 동물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알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남성은 이런 문구가 적힌 간판을 메달고 지낸다.
-> 이 노숙자는 개와 토끼를 키우며 구걸하고 지냈다. 그런데 한 행인이 토끼를 강물 위에 버렸다.
이 노숙자는 물에 뛰어들어 토끼를 구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표창을 받았고 동물 사료 공장에 취직도 됐다.
행인은 동물 학대죄로 기소됐다.
-> 한 남성이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고양이에게 산호 호흡기로 회복 시키고 있다.
-> 한쪽 다리가 절단된 코끼리에게 사육사가 의족을 신을 수 있게 돕고 있다.
-> 한 남성이 관절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강아지를 위해 수페리어 호수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강아지가 물 속에서 편안해 하는 것을 안 뒤로 이렇게 수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큰 수해가 발생하자 한 남성이 강아지들을 구하기 위해 위태로운 모습으로 지붕 위에 올라가 있다.
이미 구조된 강아지들이 이 남성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어린 소년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한 나라의 도덕적 성숙도를 알고 싶다면,
그 나라 사람들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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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