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제 사형 집행 도구 기요틴에 대해 알아보자.jpg

개드립 2014.02.05 01:53:0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LPO4




기요틴


[ GUILLOTINE ]


단두대(斷頭臺)


1.jpg

프랑스혁명이 진행되던 시점인


1791년 바게트국에서는 


뒤질 새끼들이 정말 오질나게 많았어




그래서 프랑스 국민의회에서는



1. 모가지를 조금 더 간편하게 자를순 없을까??


2. 형집행자가 사형수를 죽이면서 죄책감을 좀 덜 느끼게 할순 없을까??


3. 사형수가 최대한 고통없이 뒤질 수 있게 할 순 없을까??



라는 여러 사형 관련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하고





'안토닌 루이' 와 '조세프 기요틴' 이라는 의게이 둘을 필두로 위원회를 설립한다.






2.jpg

그리고 다음해인 1792년 완성품이 제작되고



프랑스는 정식 국가 인증 사형 집행 도구


'기요틴'


을 런칭하게된다. 






3.jpg

[ Joseph Guillotin ]

조세프 기요틴





보다시피 기요틴이라는 이름도 실제 개발자인 조세프 기요틴의 이름을 따와서 지은거야





사실 기요틴이라는 게이는 좆도 한거 없이 아이디어만 짜냈고


설계나 실제 제품을 만드는건 안토닌 루이가 다했다고 하네






그래도 저 시대에


바게뜨국 새끼들은 죄인들의 인권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

4.jpg

그무렵 조선은 죄인의 인권따위는 개나줘버렸지



소나 말을 이용해서 각기 다른 방향으로 찢어버리는 '거열형'이나,


온몸 살을 한조각 한조각 조금씩 뜯어내는 '능지처참' 방식을 즐겨 썼지..


물론 조금 얌전한 방법으로  사약을 쳐먹이거나 그냥 칼로 모가지를 싹뚝썰어버리는


방법도 있었어








아무튼 그러했고


다시 기요틴으로 넘어가자



5.jpg

구조는 초딩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해



죄수 모가지를 구멍에 끼우고 칼날에 연결된 줄을 끊으면


묵직한 칼날이 중력에 의해 아래로 '슈웅~' 내려가면서 


모가지를 '뎅강' 하고 자르는 거지





근데 커팅속도가 너무 빨라서인지


가끔은 몸에서 분리된 얼굴이 눈을 깜빡이거나


입을 움직이는 등의 행동도 보여줬다고 전해지고 있어.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모가지가 떨어져나가도 의식을 유지 한다는 썰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단순한 반사작용이라는 썰도 있어




물론 정확한 팩트는 잘려진 본인만 알겠지 뭐.ㅋㅋ


6.jpg

[루이16세]




아무튼 그 편리성과 사형관련인 인권향상을 위한


사형집행도구의 혁명 '기요틴'은



프랑스 자국내에서는 왕(루이16세)과 왕비(마리앙투와네트)를


부부동반 관광도 시킨적도있고,



뭐 추가적으로는 음.... 뭐....


니편 내편없이 정말 좆나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해







7.jpg  
[ 나찌 교도소 - 베를린 ]






그 편리함이 입증된 기요틴은


여러나라에서 많이 사용했고,


유명한 네임드 '아돌프 히틀러'


정적 제거를 위해


일베 평균 오후 시간대 동접자랑 같은 숫자인


약 20,000개 정도의 모가지를 기요틴으로 민주화시켰다고 하네..













그리고 1977년을 마지막으로


기요틴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돼




요즘 세상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좀더 간편하게 민주화시킬 방법이 많기도 하고,


또한 저렇게 큰 구조물을 사용하기 힘들겠지..


피도 많이 튀고..






그리고 조세프 기요틴이 기요틴에의해 목잘려 디졌다는 썰도 있다는데


전혀 사실무근이고 존나 잘살다가 자연사로 뒤졌다고 해










이상으로 오리지날 기요틴 정보는 여기까지야






구글링 이미지랑 위키백과 참고해서 썼어










추가짤 몇개 더 투척한다.


8.jpg

김치년들 대음순 풍차돌리게 만드는


'샤넬 기요틴'


'Tom Sachs'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거야






9.jpg

'길로틴 초크'라고 모가지 민주화 격투기 스킬이지


길로틴 = 기요틴






10.jpg  


기요틴을 닮은 인쇄소 도구인 '재단기'


종이를 넣고 위치 맞춰서 버튼 눌리면 쑤컹하고


칼날이 내려와서 종이가 잘려



니네들이 가지고 있는 책, 찌라시 등등 모든 인쇄물은


저거 한번씩 다 거쳐 나온다고 보면 돼.




원래 인쇄소에서는 종이 존나 큰거에다가 인쇄 다다닥 찍고 저걸로 자르거든



좀 편리한 작두 라고 보면될듯??















그리고 이왕 정보글 싼거




제작 까지 해본다



11.jpg  



부품 잘라준다. 







12.jpg

기둥 세워주고








13.jpg  

커트칼과 아크릴을 이용해 칼날도 만든다. 








14.jpg  

기둥에 끼워넣어주고







15.jpg  

지지대 부분도 만들어줘






16.jpg  

피스로 고정시켜주고





17.jpg  
칼날이 좌우로 튀지 못하게 아크릴로 칼날 좌우를 고정시켜줘







18.jpg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중력에 의한 절삭력은 없다고 판단


고무줄을 이용해준다.








19.jpg  
                                                                         
                                                                           마지막으로 밑판 지지대에 고정시켜주면 기요틴 완성






20.jpg 21.jpg 22.jpg


위쪽 고무줄은 팽팽하게 잡아 당기고 있고


밑쪽 고무줄은 두개를 연결해서 조금 느슨하게 잡아 당기고 있어








그러니 위쪽 고무줄을 싹둑 잘라주면


하단의 고무줄이 칼날을 밑으로 주욱 잡아당기면서


수욱 내려가겠지??



23.jpg  

자 그럼 테스트를 해보자






24.jpg  


우드락 커팅








절삭력 ㅍㅌㅊ?









그리고 두번째는 



25.jpg  



나도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잊을만 하면 모습을 드러내주는 새끼들




씨발 디질때 알까고 디진다면서 세스코새끼들아



나도 씨발 그 알집좀 보자 씨발


매번 출몰할때마다 잡기 존나 짜증난단 말야






26.jpg  

구멍뚫고 






27.jpg  

구멍사이에 접착제 분사해주면





28.jpg  

멀쩡한 상태로 스턴 가능하다.




임시고정용 스프레이라서 저상태로 몇분지나면


다시 움직이더라







29.jpg  


스턴 상태에서 재빠른 탑슨







쑤컹^^









30.jpg  


깔끔하게 두조각





하지만 뭐 이새끼는 알다시피


                       

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760/307/044/d3ee7510ecd94c5d7a072d8fd15aba29.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


그딴거 신경 안쓰는 새끼임






3줄 요약


1. 기요틴은 Made in France


2. 기요틴은 기요틴 외 1명이 공동 개발


3. 존나 많이 썼는데 요즘은 사용안함.









출처- 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