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저의 기억을 꺼내어 2탄을 이어 가겠습니다 ㅎㅎ
주작이다 소설이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거 상관 없으니 2탄 내놓으라고 하시는 형님들!ㅎㅎ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ㅎㅎ
이 이야기는 저의 100프로 경험담이며, 저의 그 당시 상상력이 가미가 되고 제가 글 주변이 없다보니
형님들께서 오해하실 수 있다 생각하지만 ~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형님들이 좋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글의 주인공인 차장님은 저희 회사와 다른회사 다리를 놔주는 중간 영업 회사라 그 회사 사장이랑 뭘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2탄 계속..
그렇게 저희는 상암동 오피스텔 주차장에 도착했고 정신차려보니 저는 이미 그 오피스텔의 엘베를 타고 올라가고 있더라고요..ㅎ
띵..하는 소리와 함께 차장이 사는 층에 도착하였고 바로 문이 열리자 마자 현관문... 그녀는 빠르게 빠르게 비밀번호를
누르더라고요 ㅎㅎ 띠디디디디디디~ 띠리릭~ 하는 소리와 함께 저는 드디어!! 그녀의 던전.. 홈그라운드에 입성하였습니다.
낮선 여자의 집은 정말 처음으로 방문하는거라.. 그것도 단둘이... 너무 긴장이 되더라고요 ~ㅎㅎ
하필 전 그때 버켄(슬리퍼)을 신고 있어서 발을 씻고 들어가야 될 것 같았습니다.
저 : 차장님.. 제가 맨발이라 발을 좀 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차장 : 차라리 샤워를 하고 나오세요~^^
저 : ㄴㅔ??? 그렇게 빠...빨...빨리요??!!!!!
차장 : 오모모모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허허 장난이에요 대리 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 어여 발씻고 나오세요~ 발만~~~
어찌나 크게 웃던지... 아 .. 나 혼자 너무 설레발쳤구나.. 하면서 실망을 했죠;; 에혀.. 하면서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지브라 무늬의 카펫이 날 반겨주었고 오른편으로는 속옷 컬렉션을 하듯이 쫘롸롸롸 하고 브라들이 널려있더라고요~
원래 여자들은 속옷을 거울달린 찬장안에다가 넣어 놓던데 그녀는 그냥 컬렉션 그 자체 였습니다..ㅎㅎ
화려하고 야한...그들을 아쉽지만 지나쳐서 발을 씻으려 샤워기를 발로 향해 들고 트는 순간.. 아차...
해바라기 같이 생긴 샤워볼에서 물으 수직낙하!! 헐... 제 등짝으로 완전 수직낙하를 하더라고요.. 깜짝 놀라 저는 허둥지둥
물을 끄고 다시 레바를 돌려서 틀었는데.. 이놈이 또!! 수직낙하!! 뭐야... 왜이래.. 하며 궁시렁궁시렁 대고 있었는데..
똑똑...하는 소리와 함께 차장님이 등장!!! (노크는 왜한데..)
어리둥절하고 있는 절 보고 씩 웃더니 대리님 잠시만요~ 하면서 위의 레버를 조절 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있는데
그녀의 헐렁한 티셔츠(아직도 이옷을 언제 갈아입었는지 의문입니다.) 사이로 뽀얀 살과 브라가 시강!!!!(시선강탈)
약간의 군살이 절 더운 흥분 시켰고 그때 저의 똘똘이는
야이 ㅅㅂ넘아!! 언제까지 불알춤을 추게할꺼야!!! 내 얼굴을봐!! 씨뻘게졌짜나!!! 날 꺼내라!!!꺼내라!!! 아우성을 질렀고..
저는 똘똘이를 달래며 계속 쭈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 절 물끄럼이 보고는 다시 슉 하고 나가버리는 차장...
전 발을 다 닦고 나가려는데 발 수건이 없네요...
저 : 차장님 죄송해요~! 발 수건 좀....
하는 순간 차장이 촤라락~ 하고 밑에 수건을 깔아주는데 이번엔 위에서 아래로 알흠다운 풍경을 감상시켜 주더군요;;
차장 : 대리님 라면 끓이고 있으니깐 좀만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식탁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그녀의 뒷태도 아주 그냥 귀엽더라고요~ ㅎㅎ
자 그렇게 콩나물이 들어가도 너무 많이 들어간 .. 너무 .....많이... 들어간 해장 라면을 같이 후루룩 먹는데
소주가 좀 땡기더라고요~^^
저 : 차장님 소주 있나요?ㅎㅎ 남는거 있음 좀 주세요~
그렇게 우린 술을 마셨고 차장은 2차라 그런지 금방 취하더군요~ ㅎㅎ
중심을 잡기 힘들었는지 한쪽 발을 그녀의 보x앞에 두고 무릎에 기대어 라면을 먹는 모습이 얼마나 섹쉬하던지;;
제가 그 발이 되고 싶더라고요~ 더는 안되겠다... 싶어 저는 의자를 들고 차장 옆으로 다가갑니다.
그런 절 보고 차장은 베시시 웃고 말더군요 ㅎㅎ 베시시~~ 아이 이뻐..ㅎㅎ
그렇게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의 손은 어느새 차장의 무릎과 허벅지를 미끄럼을 타고 있었고
미끄럼이 힘들었던 저의 손은 한곳에 머물러 쉬길 원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전 과감히 그녀의 사타구느로 진입하여 보x를 건드려봤고.. 이미 촉촉히... 정말 촉촉히~~ 젖어 있었습니다.
저 : 차장님.. 저 이대로는 진짜 못가겠네요~ㅎ 우리 쿨하게 한번 어때요??
차장 : 저 쿨한거 안좋아하는데....
저 : 그럼 안되겠네요.. 아쉽습니다..
하고 가려는 찰라.. (속으로 "제발 날 잡아!!!" 10000번 외침)
차장 : 하루...정돈,.......
이걸로 확답 끝!!!!!!!
그대로 저희는 침대에서 좌로굴러 우로 굴러를 반복하고 엎드려뻐쳐.. 하나에 탁 둘에 아흥~~을 외쳐가며
독특한 훈련을 함께 받았습니다.ㅎㅎㅎㅎ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녀는 자고.. 자는척 하는듯;; 저는 자연스럽게 버켄을 질질끌고 나와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귀가를 했습니다.
형님들께 뒹굴르는 그런 것까지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필력이 너무 딸려서요 죄송합니다 ㅠㅠ
아참.. 그 차장과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평상시처럼 업무가 아니면
통화도 하지 않습니다 ㅎㅎ 그냥 쿨하게 끝!! 입니다 ㅎㅎ 혹시 추후에 차장과 또 그럴 일이 있다면
그땐 몰래 사진하나 찍어서 성게에 올려놓겠습니다!
형님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요~~ 이 글도 반응이 좋다면... 다른 썰 풀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하네요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