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규보험을 들음.

보험이 조건이 좀 좋았지만 혹시몰라서 확인했더니 체결기간에서 30일도 안된거 아무조건없이 해지 가능하다고 함.

보험 최초 체결한지 얼마 안되어서 어머니랑 말해봤는데 내가 공부하는데 보태는 생활비도 있어서 보험료는 지원이 어렵다고 함. 

20일도 안지나고 해지해야겠다고 함.

내가 공부하느라고 월 10만원씩이나 들어가는 보험료 못낼 것 같으니 신규보험 해지한다고 정확히 말함.

그랬더니 그 보험년이 '조건을 변경해 드릴테니 월 2만원씩 납입하세요. 그건 부담이 적잖아요.'정도로 말함.

내가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시기여서 낸다면 부모님께서 내 주셔야 하는데 그건 안될 것 같다고 함.

근데 이 미친년이 나한테

'알바하시면 충분히 내실텐데요.'

이 씨발 좆같은 개씹창년이 미쳤나 씨발.

지 실적 올린다고 남한테 알바하라고 지랄이냐?

이 미친 교보생명 개새끼들.

이거 존나 뭐 어떻게 안됨?

빡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