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는 하늘 아래.jpg
황 씨의 큰딸 유정이는 KBS 1TV ‘현장르포 아름다운 동행’에서 2008년 5월 1일 방영된 ‘엄마 없는 하늘 아래’의 주인공이다. 방송이 나 간 다음 날인 5월 2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약 6000여 명의 후원자가 후원금을 보내줬다. 5월 2일 하루에만 4400만 원이 모이기 시작해 서, 모금액이 총 3억여 원을 훌쩍 넘었다. 게 통장을 맡기고 관리를 부탁했다. 목사님이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 그게 화근이었다. 면 김 목사가 3억 1000만 원의 후원금 중 1억 2000만 원을 교회신축과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따라 엄마도 그 해 5월부터 교회에 나왔다. 같은 해 9월 11일 엄마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다. 그리고 김 목사 부부는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지욱)에 황 씨의 사정을 알렸고, 그 소식을 들은 방송국 측은 연락을 해왔다. 방송 이 나가고 엄청난 액수의 후원금이 들어왔다. 돈을 관리하기 어려웠던 황 씨는 김 목사에게 재정 관리를 부탁했다. 김 목사는 공과금과 학비, 양육비 등을 관리해주었다. 사가 고마워 황 씨는 그러자고 했다. 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김 목사를 찾아가서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건축헌금에 일부 사용했다며 갚아주겠다고 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황 씨는 결국 김 목사를 고소했다. 거액을 관리할 수 없어서 목사에게 돈관리를 맡김 목사는 이 돈을 교회 건축에 사용함
엄청난 금액의 후원금에 황 씨는 당황했다. 세상물정에 어두웠던 황 씨는 그렇게 큰돈을 관리할 엄두가 안 났다. 은인이었던 김 목사에
돈을 잘 관리해줄 줄 알았던 김 목사는 후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7월 10일 동두천경찰서(서장 오동욱)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
큰딸 유정이가 예향교회에 처음 나가기 시작한 때는 2007년 초였다. 예향교회는 교인이 20여 명뿐일 정도로 규모가 작았다. 유정이를
김 목사는 자신도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더 어려웠던 황 씨 가족을 외면할 수 없었다. 그는 황 씨의 막내를 자기 자식처럼 키우기로 했
교회당을 건축 중이었던 김 목사는 황 씨에게 3000만 원 정도의 건축헌금을 할 것을 권유했다. 아이를 돌봐주고 생활에 도움을 준 김 목
1년의 세월이 흘러 황 씨가 후원금을 관리하겠다며 통장을 돌려받았다. 통장명세를 살펴본 황 씨는 잔액이 50만 원 정도밖에 없는 것
예향교회는 2008년 9월에 신축건물을 지었다. 교회 건물과 사택을 포함해 2억 9000만 원가량 들었다고 한다.
3줄요약
어렵게 살고있는 가족에게 방송 후 총 3억원이 넘는 거액의 후원금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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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새끼.................... 쓰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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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쳐먹는 것도 정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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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시발 레알 저 목사새끼 일가족 전부 내장 끄집어 내서 짓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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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ㅡ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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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ㅡㅡ
가뜩이나 사는거 존나 힘들껀데 ㅡㅡ
저거 보면서 어 동행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동행 맞았나 보네..
동행 나오신 분들은 다 진짜 불쌍하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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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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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볼때마다 마음아프다...
어디 보니까 당한쪽도 잘못이라는 말이 있던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이웃을 못믿는 사회가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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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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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새끼들때문에 싸잡아욕먹는거지 ㅋㅋ 저런새끼들은 즉각 제명시켜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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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아오진짜 존나 분통터지네 내장 터트려 죽여버릴놈
한기총 개새끼들은 잘했다고 박수치겠지 시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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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샛기 썩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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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샛기가 대가리에 똥만 쳐 넣엇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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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된 기독교는 손꼽힌다 ㅅㅂ 이번에 2100억짜리 건물도 짓는다며? 진짜 개독새끼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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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ㅄㅄ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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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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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목사 잡아다가 존나패고싶다 씨발
저애기들불쌍해서 어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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