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정상회담의 늦었슈 라는 코너

각국 대표들이 모국어로 진행을 하고

이후 한국어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탈리어로 이슈에 대해 말하고있는 알베르토

알베르토가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타일러가 이슈에 대해 물어본다

정확히 알아들은 타일러

2.

환타라는 음료가 독일음료라는 것에 대해

핸드폰으로 사실여부를 검색중인 타일러

빠르게 검색을 마친후 설명을 해주는 타일러

근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최근 핸드폰의 언어설정을 스페인어로 바꿔뒀다는 타일러

추가로 환타는 2차대전 당시

미국과의 교역 단절에 빠진 독일이

코카콜라 원액을 공급받지 못하자 대체음료로 개발된것이라고 한다

3.

토론중 한국어 실력이 약한 로빈이

본인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자

줄리안이 대신 통역해줄태니

일단 로빈에게 불어로 말하라고 한다

로빈의 말이 끝나고

줄리안이 통역해주나 싶었으나...

이미 알아들은 타일러

머쓱해진 줄리안

게스트와 엠씨의 감탄에도 그는 태연하다

4.

각국에서 생각하는 오바마에 대한 얘기가 오고가는중

기욤은 오바마가 금융 개혁에 대한 공약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그러자 말하고있는 금융개혁이 월가개혁에 대한 비판이냐고 질문하는 타일러

질문한 타일러에게 되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기욤과

사실 나도 모르겠다는 의장단

이후 타일러는 머쓱한 웃음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