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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01:31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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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ng



47전 전승 무패  5체급 석권 챔피언.

 

별명은 프리티보이 or Money (프리티 보이: 12라운드 경기를 뛰고서도 면상이 너무 깨끗하다는점에서 비롯되었음.)

 

요근래들어서 세기의대결로써 복싱이 다시한번 큰 이슈거리가 되면서

 

메이웨더의 평소 건방진 태도에  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지만.

 

47전 전승 기록이 단순 약한상대 or 그저그런 녀석들과 싸워서 얻은 전적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다.

 

위에 짤 보면 알겠지만 메이웨더가 싸워온 상대는 모두들 승률90%

 

게다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리키해튼, 신성 사울 알바레스를  장난감 다루는듯  개발라바림. 특히 사울 알바레스 전은 메이웨더가 잠시 은퇴 선언이후

 

1년만에 복귀한경기로 알고있음.

 

재밌는 점들은 상대선수들은  4R,6R,8R,10R,12R-> 동양 챔피언 , 유럽 챔피언 , 남미 챔피언 , 세계 리니얼 챔피언 이런 단계 시스템이 적용된다.

 

그는 이런 지옥같은 경쟁속에서 살아남은 챔피언들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달리고있다는것

 

한마디로 메이웨더는 그야말로 무결점 복서  최강자중의 최강자라 할수있다.

 

앞으로 2승만더 따내게 된다면  모든 복서들의 조상 록키 마르시아노와 49전 전승이라는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더군다나 지금같은 현대적인 복싱 세계에서 이런 기록은 더욱 대단하는것.

 

 

복서는 3체급석만으로도 모든것을 이루었고.. 5체급석권은 전설을 썻다는말이 있다할정도다.

 

이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전무후무한  8체급 석권 매니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통해  복싱 역사는 다시한번 새롭게 쓰일 전망이다.

 

이 세기의 대결이 또 하나 재밌는점은 세계 복싱 여러기구들이 있는데.   단순 타이틀 전이 아닌

 

세계 복싱 평의희 WBC

세계 복싱 협회WBA

국제 복싱 협회WBO

The ring                   

 

4개의 타이틀이 이번경기로  몰빵한다는 사실이다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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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세계최초 8체급 챔피언의 '아시아인'



그 동안 거쳐간 체급만 무려 11체급.  


신이내린 동물적 감각의 소유자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시아인



필리핀 구국의 영웅.


슈퍼페더까지 4체급 석권하고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인 데이빗 디아즈를 개패듯 패는 파퀴아오.


한경기로 보는 파퀴아오의 10가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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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5월 3일 낮 12시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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