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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02:50

심해 새끼들 top 10

조회 수 579 추천 수 0 댓글 0


 

10. 초롱아귀

1.jpg

뭐 다들 알다시피 심해에 사는 놈들중 가장 유명한 초롱아귀이다.
심해새끼 치고 이녀석은 똑똑한데 이녀석 대가리에 있는 저 촉수 같은 것을
발광시켜서 먹이(딸피x)인줄 알고 달려드는 심해새끼들을 킬딸치는 아주 악독한 놈이다.
아니면 번식하기 위해서 수컷에게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독특한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이 존나 엄청난 더티페이스를 자랑하는 초롱아귀는
암컷이고 크기는 보통 60cm 이며 수컷은 4cm 정도 밖에 안한다.
보통 수심 830m 아래에서 사는 놈들이고 햇빛이 안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컴컴한 마치 우리의 미래와 같은 곳에서 사는 놈들이다.


9. 자이언트 스파이더 크랩

2.jpg

최대 길이 4.5m에 달하는 존나 긴 롱다리를 소유하고 있는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갑각류인
자이언트 스파이더 크랩이다. 수심 200m 아래쯤에서 살며 일본해역에서만 사는 이상한 놈들이다.
특징이라면 수명이 더럽게 길다는 것인데 무려 100년 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사실 우리가 먹는 러시아산 킹크랩도 나랑 나이 비슷하거나 더 많다고 봐야 할 정도로
심해새끼들은 생각보다 오래산다. 특히 이런 대형 갑각류는 1년에 한번 탈피할까 말까 한다는데
탈피영상을 한번 봐보자
 
 

 


뭐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갑각류들은 탈피할때가 가장 위험하다.
탈피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엄청나게 소비하기 때문이다. 
비유를 하자면 야동보고 현자타임 왔는데 어쌔신에게 습격당하는 것이다.
탈피할때 공격당하면 죽기 딱좋고 탈피 하고 나서도 피부가 연하기 때문에 공격당하기 좋으며 
믿을새끼 하나 없는 심해에서는 특히 통수맞기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갑각류들이 
탈피할때 많이 죽는다. 그래서 수족관에서 키우는 놈들을 위해 아쿠아리움에서는
먹이와 함께 칼슘보충제를 같이 넣어서 빨리 기운차리게 해준다고 한다.



8. 귀신고기

3.jpg

사진이 큰거지 길이는 15cm로 사실 바닷속 좆밥들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좆밥이다.
수심 200m~4000m 까지 매우 다양한 심해속에서 서식하는 심해새끼다.
외국어로는 fangtooth 라고도 하는데 이빨이 늑대같이 날카롭다고 해서 그런듯 하다.
이녀석의 특징은 보통 심해새끼들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최대한 좆밥으로 보이기 위해서
기름기 있고 부드러운 몸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이녀석은 보면 알겠지만 온몸에
날카로운 가시를 달고 있는 특이한 심해새끼다. 이녀석은 치어일때와 자랐을때의 모습이
너무 틀려서 50년 전까지만 해도 다른종으로 생각했을 정도라고 한다.
바로 이것이 이녀석의 소름돋는 양면성인데 어릴땐 관종끼를 숨켜두고 좆밥인척 하고 있다가
머리좀 크니까 대놓고 관종이 되는 아주 지리는 녀석이다. 오죽하면 심해생명에 관해 연구하는
과학자들 조차 50년동안 눈치를 못깠을 정도니까 말이다.



7. 식스길 상어 (six-gill shark)

4.jpg

뭉뚝코 상어라고도 한다. 길이는 최대 5.8m 까지 자라는 대형 어류이며 이녀석의 특징은
상어들 중에서도 굉장히 낮은 수심 2000m 아래에서까지  살 수 있는 놈이라는 것이다.
마치 브론즈에 양학하러 놀러온 KDA 관리하러 오는 상위티어 소속 같은 놈이다.
태생이 심해새끼들과 다른 이유는 바로 낮은 수심에서도 먹이사슬 상위권인데
밑으로 가면 갈 수록 먹이사슬 꼭대기 까지 가버리는 엄청난 녀석이기 때문이다.
멘탈도 좋은편인게 이녀석은 사람을 건드린 기록이 없다. 왜 이런놈이 굳이
심해까지 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다들 나름의 이유가 있을것이다.



6. 메가마우스 상어

5.jpg

메가마우스 상어는 존나 희귀한 심해 상어이다. 지금까지 잡힌 적이 56건인가 58건인가 하여튼
잡힌적이 엄청 적을정도 이고 보호어종이기도 하다. 심해에 사는놈을 무슨수로 보호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됬건 신기한놈이다. 입이 엄청크며 최대길이는 5,5M 정도이다. 주로 먹는것은 해파리나 플랑크톤 같은
좆밥들을 먹고산다. 입이 최대 1.3M 까지 벌어지니 딱 흰수염고래 펠라시키기 좋은 놈이다.


5. 긴코 키메라 (키메라 피쉬)

6.png

사실 과학자들이나 학자들이 왠만한 생명체한테 키메라 라는 말을 안붙이는데
이녀석은 키메라 라고 불릴정도로 생긴게 워낙 괴랄하게 생겼다.
온몸은 심해새끼 답게 매끈매끈하고 부드럽고 솔킬따기 쉬워보이지만 별로 만지고 싶진 않다.
크기는 평균 1M 정도로 심해새끼 치곤 그리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다.
수심 200M~2600M 아래 정도에 서식하는 매우 깊은곳에 사는 놈이다.


4. umbrella mouth gulper eel

7.png
 
7-1.png



'하찮은 실력 내 영어로 직역' 하자면 우산 아가리 풍선장어 라고 할 수 있다.
크기는 1m 정도이며 수심 2000m 밑에 사는 진정한 심해새끼라고 할 수 있다.
심해에는 사는 놈들이 별로 없어서 먹고 사는게 작은 갑각류나 저서성 어류 같은
좆밥중의 좆밥들을 먹고산다. 크기값 못한다고 할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다.
평범한 장어류와는 달라서 좀 독특한 과로 분류된다. 사스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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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진정한 심해태생 심해새끼들만을 볼것이다.
사실 위에 있는 놈들은 그저 그런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병신같은 놈들이라면 지금부터는 진정한 심해병신들을 볼 수 있다.
순위를 새로 시작하도록 하자.


심해저대 : 수심 3000m 아래. 롤로 따지면 브론즈5 중에서도  mmr 0에 가까운 마의구간
               과거 과학자들은 심해는 생물이 살 수 없다고 정의를 내릴 정도로 병신같은 곳이라고
               생각했으며 실제로 병신같은곳이다. 춥고 먹을것도 없고 어둡고 아주 쓰레기같은 요소를
               다 모아 놓으면 심해라는 곳이 탄생한다. 그리고 그 쓰레기중에서도 쓰중쓰 베스트 오브 쓰레기
               같은 요소, 열수분출공이라는 곳이 있다. 뭐 다들 알다시피 바다 아래에는 화산이 존나 많이 있고
               화산이 있는곳에는 마그마가 있다. 그 바닷속에 있는 화산들은 대부분 심해에 있고 
               그래서 트롤링이 잦은 구간이 바로 심해인 것이다. 이러한 화산들이 있는곳에는 열수분출공 이라는
               곳이 있고 이 주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온도는 대략 450도. 물론 뿜어져 나오는
               물의 온도가 450도 인것이지 주위까지 그렇게 뜨겁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열수분출공 주위는 80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황화수소나 메탄같은 화학물질을 존나게 내뿜는다. 생명체는 살 수 없는
               마치 니들 좆되봐라 하고 준 아주 좆같은 환경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위대한
               심해새끼들은 이런 곳에도 적응하는데 성공했다. 이제부터 쓸 것은 바로 이 심해저대와
               열수분출공에서 서식하는 위대한 병신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몇몇 공돌이와 화학가들은 얕은 지식으로 "무슨 개소리야 물이 어떻게 450도가 됨?"
               이럴 수 있지만 이곳은 바로 무슨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심해이다. 수심 3000m 아래의 수압은
               대략 기압이 300수치를 넘어가는 엄청난 곳이다. 뭐 대충 화학해본 놈들은 이정도만 알려줘도
               물의 끓는점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다는것을 알것이다.
                
                



5. 세발치 (Tripod fish)

8.png

역시 진정한 심해새끼들을 꼽으라면 세발치를 뺄 수 없다. 세발치는 서식 수심대가
2000m~6000m 아래에서 사는 아주 태어나서 뒤질때까지 심해새끼인 탈출할 생각도 없고
탈출 가능성도 없는 심해새끼라고 볼 수 있다. 특징이라면 저렇게 밑에 있는 3개의
다리같은 걸로 명당자리를 잡아서 거기서 기다리면서 먹이를 잡는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심해가 워낙 넓다보니 짝찾기가 힘들어서 이녀석 역시 암수둘다 되는
즉 지혼자서 알낳고 정자도 생산하는 심해에서는 그닥 독특하진 않지만 아무튼
독특한 녀석이다. 그리고 이녀석은 더럽게 게을러서 한번 자리잡은 곳에서 왠만해선
움직이지 않는다. 평생 거기에 고정되서 사는 놈도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리고 이녀석은 진정한 심해새끼 들만 사는 심해저대에서 만큼은 가장 큰 어류 라고도 볼 수 있다.
35~45cm 여도 병신들만 모여있는 심해저대에선 스고이 데스네 소리 들으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4. 자이언트 튜브 웜즈

9.png

열수분출공 에서 사는 위대한 병신들중 한개체인 놈이다. 보통 굵기가 우리 팔정도이며
크기는 2.5m로 더럽게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녀석들의 특징은 바로 이곳에서 고정되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노출되면 저 관같은 곳 안에 숨어서
적이 갈때까지 기다리는 븅신같은 놈이지만 이녀석이 위대한 이유는 바로 먹이를
딱히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무슨 븅신같은 소리냐고 한다면
설명해주겠다. 이녀석들은 위장같은 소화기관이 없다. 아가미나 허파같은 호흡기관도 없다.
사실 이녀석은 열수분출공 근처에서 황을먹고 사는 세균들과 공생관계이다.
이녀석의 뱃속에는 황을 먹고사는 세균들이 대부분이고 이녀석의 몸무게 절반을
세균들이 차지할 정도로 세균충이라고 보면된다. 이 세균들의 특징은 황을 먹고
아미노산, 포도당, 산소를 만들어준다. 이녀석이 살아남는 메커니즘은
주위에 있는 열수분출공에서 뿜어져나오는 물을 존나게 빨아들이면
이녀석 뱃속에서 살고있는 세균들이 SCV마냥 일해서 아미노산 포도당 산소를
만들어내면 그걸로 먹고 사는것이다. 그리고 이녀석은 열수분출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질산염같은 독극물에도 끄떡없다. 마치 유희왕 카드의 공격력 0 이지만 수비력 4000인
수호신 엑조드 같은 놈이라고 볼 수 있다. 


3. 폼페이 벌레

10.png

닥터 후를 봤던 세계사 공부를 했던 조금 공부했던 사람들은 폼페이가 어떤곳인지 알것이다.
이녀석이 폼페이 벌레인 이유도 바로 열에대한 내성때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온도가 존나 높은 곳에서 사는 방법을 터득한 놈이라고 봐야할것이다.
이녀석은 온도가 100도가 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놈이다. 100도에서 ~120도에서도 사는
미친놈이기 때문이다. 이녀석의 생존메커니즘은 바로 몸에 있는 털에 있다.
이 털에서는 FLEECE 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을 좋아하는 미생물들이
폼페이 벌레의 포면에 더덕더덕 붙어서 마치 여BJ 누구라곤 안하겠지만 고뇬 실드 쳐주는 병신들마냥
이녀석의 실드가 되어주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지 거의 1CM 정도가 세균으로 둘러쌓여 있다고 한다.


2. 비늘발고둥


11.png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생명체이다. 여기있는 이 비늘같은 발들은 철로 이루어져 있다.
즉 다른 뭐 단백질 경화라던가 그런 좆밥같은 메커니즘을 가진 놈들이랑 비교를 불허하는 놈이라는 것이다.
이 심해저대 열수분출공에는 좆밥들인 새우와 게들이 물론 산다. 근데 이 게들이 이 주위에 사는
고둥과 조개들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게들의 습격에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살기위해서 발버둥 쳤고 결국 그 노력이 과했는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생명체가 되어버렸다.

11-.png

이녀석의 엄청난 특징은 사실 3단계의 층으로 이루어진 껍질이 특징인데
첫번째 층은 황화철. 두번째 층은 일반껍데기. 세번째 층은 아라고나이트 라고 한다.
이녀석의 껍질이 3단계의 층으로 이루어진 이유는 첫번째 게들의 습격때문이다.
심해에 사는 게들은 엄청난 근성을 가지고 있어서 안되면 될때까지 공격하는 놈일다.
몇일이고 껍데기를 집게발로 잡고 깨질때까지 기다리는 엄청난 근성을 보여줄 정도이니
말 다했지만 상대는 물리내성 100%라고 봐도 될정도로 엄청난  방어구가 있는데
바로 첫번째 껍질인 황화철이다. 첫번째 층인 황화철층에 금이 가면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게들의 집게발 공격 같은 눌러부수는 것에는 강려크한 내성을 자랑한다. 
그리고 가운데층과 안쪽층에 있는 껍질로 인해서 열에대한 내성도 상당하다.
실제로 미국연구소에서는 이녀석의 껍질을 연구해서 보호구나 방어장비를 만들정도이다.


1. 호열성 세균 
 
12.jpg  

보통 바닷속 놈들의 생태계는 기본 베이스가 플랑크톤이다. 플랑크톤을 좆밥들이 먹고 그 좆밥을
물고기가 먹으면서 유지되는게 바닷속 생태계의 메커니즘 이다. 근데 심해에는 식물성 플랑크톤 이라는
최고의 좆밥이 없으며 마린스노우(얕은 바다에서 뒤진놈들이 분해되서 심해까지 내려오는것)
같은 것은 심해 중간에서 싹없어지기 때문에 심해저대에 사는 놈들은 이런녀석들 먹고사는건 꿈도 못꾼다.
그리고 이 좆같은 열수분출공 근처는 온도가높고 조금만 열수분출공 밖에 나가면 더럽게 춥고
가뜩이나 심해라서 먹을게 없다보니 열수분출공에는 다른 바다생태계와는 다르게 이 뜨거운 물이
나오는 열수분출공 주위에 사는 생물의 밀집도는 다른 바다에 비해 대략 1만배~10만배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꿀빨고 있는 녀석이 있으니 바로 이 호열성 세균이다. 
또한 이 호열성 세균 덕분에 심해저대 생명체들은 열수분출공으로 와서 색다른 생태계를 만든 것이다.
대충 눈치깐놈들도 있겠지만 바로 이 호열성 세균을 먹고 사는놈들이 이 열수분출공 생태계에
사는 생물들 대부분이다. 즉 심해저대 생태계 에서는 광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최고좆밥인 식물성 플랑크톤이 살 수 없고 그 최고좆밥을 먹고사는 동물성 플랑크톤 역시 
살 수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만큼은 최고좆밥의 자리를 차지한것은 다름아닌 호열성 세균이란 것이다.
호열성 세균이 없었다면 이 열수분출공 근처의 생태계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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