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2014.07.23 04:44

박태환 현재 상황....

조회 수 711 추천 수 0 댓글 0
1.jpg

 

■ 아시안게임 코앞인데 후원계약 종료…전담팀 운영 '암초'
박태환 AG 넘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겨냥
1년간 5억 지원 SJR, 회사 사정으로 계속 후원 못해
한달 전훈 비용 7000만원·전담팀 운영비 연간 10억
박태환 측 "태환이가 힘든 상황 알고 선발전 더 힘내"


'마린보이'의 외로운 헤엄은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박태환(25·인천시청)이 또 다시 홀로서기에 나섰다.


박태환은 지난해 7월 '삽자루'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수학강사 우형철(47) SJR기획 대표와 후원계약을 했다. 


SJR기획이 박태환에게 1년간 5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이었다. 박태환은 2012런던올림픽 이후 SK텔레콤과의 계약이 종료된 뒤 새로운 후원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자비로 호주전지훈련을 다녀온 적도 있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이 직접 손을 걷어붙였다. 


십시일반 후원금 7000만여 원을 모아 박태환에게 전달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들도 주저하던 일에 우 대표가 선뜻 나서자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 SJR기획과 후원계약 종료…박태환 측 "순수한 도움에 감사"


우 대표는 당시 "언제든 박태환을 후원해줄 큰 기업이 나타나면 바로 넘겨줄 것이다. 


그 때까지 박태환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1년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결국 박태환과 SJR의 후원계약은 지난주로 종료됐다. 당초 1년 더 연장계약을 추진하는 방안도 고려됐지만, 후원사의 사정이 있었다. 


SJR기획은 박태환의 매니지먼트사 팀지엠피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태환의 부친 박인호 씨는 "그만한 돈을 아무런 대가 없이 내놓기가 어디 쉬운 일인가. 


순수한 열정 하나로 (박)태환이를 물심양면 도와준 우 대표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 AG대표 선발전 6관왕…다시 홀로 서는 마린보이


박태환은 16∼2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아시안게임 경영대표선발전에서 자유형 100·200·400m, 


개인혼영 200·400m, 계영 800m 등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6일 자유형 200m에선 1분45초25의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21일에는 생애 처음 출전한 개인혼영 400m에서도 대회신기록(4분23초21)을 세우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수영 관계자들은 "박태환의 훈련 상태가 상당히 좋아 보인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운동량만 유지한다면, 2년 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도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박태환은 30일 다시 호주로 출국해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한다. 그러나 당장 이번 전훈부터 후원사 없이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 호주전훈 한달 7000만원 이상…절실한 후원사


SK텔레콤은 박태환을 후원하던 시절 전훈비와 전담팀 급여 등 훈련여건 지원에만 연간 10억원을 썼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개월간 전훈에 드는 돈만 7000만∼7500만원 수준이다. 다른 아마추어 종목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박태환의 수입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스폰서 없이 홀로 금메달 프로젝트를 꾸려가기 위해선 지출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팀지엠피 관계자는 "힘든 여건이라 박태환이 이번 선발전에서 이를 악물고 더 힘을 낸 것 같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안정적인 후원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링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722064508522



진짜 수영연맹 개 씹쓰레기새끼들 ㅡㅡ



상황을 잘 모르는 게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활약으로 국민영웅이 된 박태환을 


수영연맹이 존나게 굴림(행사나 이런걸로..)


박태환이 하다하다 더이상 못할거 같다고 거절함


수영연맹이 자기말 안듣는다고 빡쳐서 박태환에 대한 지원 다 끊음


그 뒤 박태환은 혼자서 스폰구해서 운동해야되는 상태..


아무도 지원해주는 기업이 없자.. 삽자루가 1년간 스폰서 서줌..


근데 지난주로 계약이 끝나고.. 이제 또 박태환은 혼자...



이건 런던올림픽 하기전...



1.jpg 


2.jpg




1.35m의 낮은 수심으로 인해 턴이나 잠영중 다리가 바닥에 닿아 무릎이 까지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이날 박태환은  대회신기록을 세웠지만, 나흘째 강행군 속에 다소 지친 기색이 있었다.

 

스타트대, 수심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박태환은 "오늘이 고비였다. 예선 전후에 지쳐 있었다.

예선전이 결선 때보다 힘들었다. 결선때 마음을 다잡았다.

아시안게임과 똑같은 일정이기 때문에 여기서 한번 더 극복해내면 아시안게임때는 더 좋은 여건에서 할 수 있다.

한단계만 더 넘으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719183613428

 

 

 

 

 

 

수심이 너무 낮아서 선수들이 부상까지 당할정도고

국제규격 스타드대도 없음..

 

한국 선수들 진짜 안쓰러움...ㅠㅠ

 

 

 

 

이와중에 박태환은 시즌 세계랭킹1위에 오름


3.jpg



4.jpg



5.jpg



6.jpg



7.jpg



대기실이 없어서
사람들 시선 한몸에 다 받고 준비운동




8.jpg



9.jpg



10.jpg



11.jpg



경기 전에 몸 풀어야 하는데 
개회식 한다고 못들어가게 함



12.jpg



마이클 코치는
처음 보는 광경........ ㅋ



13.jpg



결국 옆에 애들 노는 보조풀장에서 몸 푸는 박태환..................
"편안하게 재미로 한다고 생각해" ㅠㅠ





14.jpg



15.jpg



16.jpg



17.jpg



설상가상 전광판도 고장



18.jpg



19.jpg



20.jpg



몸 풀고나서 에너지가 최고 일 때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전광판은 안되고 사람들은 계속 사진찍고



21.jpg


어찌 어찌 시합치름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28.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개드립 게시판의 업로드를 담당할 담당자를 구합니다. 2 티드립 2016.10.18 8627
공지 이제 개드립을 트위터로 바로 받아볼수있습니다. 1 개드립 2013.06.04 128680
공지 개드립게시판 공지 39 개드립 2012.06.21 144448
21815 늑대의 자살 1 개드립 2014.07.24 645
21814 [유준호] 전설의 김치 1 개드립 2014.07.24 498
21813 전 남친 결혼소식에 정신나간년 개드립 2014.07.24 747
21812 무개념 개주인을 상대하는 법.jpg 개드립 2014.07.24 571
21811 우리 시대에 흔하지 않은 선생님 개드립 2014.07.24 538
21810 의정부고의 난.. 8 개드립 2014.07.23 870
21809 재능낭비류 1 개드립 2014.07.23 634
21808 헤일로갤 떡을 돌렸더니 개드립 2014.07.23 847
21807 외계인에게 친구가 납치되는 만화 개드립 2014.07.23 787
21806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소설 개드립 2014.07.23 588
21805 동물을 도와주는 사람들 1 개드립 2014.07.23 647
21804 랜덤채팅하다 만난 아랍인.jpg 개드립 2014.07.23 773
21803 그거 팝니다. 28,000원 1 개드립 2014.07.23 862
21802 자녀 교육 甲 개드립 2014.07.23 664
» 박태환 현재 상황.... 개드립 2014.07.23 711
21800 낙태여성 구별법 개드립 2014.07.23 803
21799 당당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개드립 2014.07.23 585
21798 능력 체인지.jpg 개드립 2014.07.23 580
21797 창조경제 甲 개드립 2014.07.23 599
21796 손만 잡을깨 1 개드립 2014.07.23 719
21795 현재 스타2 리그 순위.jpg 1 개드립 2014.07.23 598
21794 옆나라 성진국 1 개드립 2014.07.23 709
21793 20대.Manhwa 1 개드립 2014.07.23 579
21792 돈 쉽게 벌려고 했다가 개드립 2014.07.23 549
21791 30살 처먹은 누나의 위엄 개드립 2014.07.23 670
21790 (스압) 아내 김경자 개드립 2014.07.23 565
21789 [롤주의] 롤 새 시네마틱 영상 개드립 2014.07.23 410
21788 PC방에 불남.JPG 1 개드립 2014.07.23 577
21787 청춘 개드립 2014.07.23 469
21786 항복문서 개드립 2014.07.23 486
21785 불량식품 14만원어치.jpg 개드립 2014.07.23 527
21784 배우들의 전직들 1 개드립 2014.07.22 763
21783 1년간 인류가 이룬 발전 개드립 2014.07.22 748
21782 망하는 이유가 있는 시장 개드립 2014.07.22 611
21781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갈등을 고대로부터 표현한 움직이는 삽화 개드립 2014.07.22 606
21780 성재기 추모재 개드립 2014.07.22 516
21779 추억팔이로 니네를 녹여주마 2 1 개드립 2014.07.22 623
21778 루시 예고편 패러디 甲.avi 개드립 2014.07.22 491
21777 [레바주의] 마영전 패러디 개드립 2014.07.22 1380
21776 대한민국 캠핑족 시민의식 개드립 2014.07.22 532
21775 그 곳 사람들-미니어처 1 개드립 2014.07.22 539
21774 신기한 만남 개드립 2014.07.22 510
21773 야 너 남친 있어? 개드립 2014.07.22 665
21772 어제겪은 썰.manhwa 1 개드립 2014.07.22 645
21771 닥스훈트 찡.gif 1 개드립 2014.07.22 495
21770 김치 드라마 수준.png 1 개드립 2014.07.22 674
Board Pagination Prev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976 Next
/ 976